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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지로에몬

일본의 슈퍼센티네리언 (1897-2013)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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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지로에몬(일본어: 木村次郎右衛門,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은 일본슈퍼센티네리언이자 남성 장수인이다.

간략 정보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郎右衛門, 출생 ...

116년 54일간 살았다. 종전 역대 남성 최장수 기록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찬 모텐센 (en)의 115년 252일을 제치고 역대 최장수 남성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만 116세에 도달한 남성이다.

또한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의 기록에 의하면 19세기에 태어난 남성 중 마지막까지 생존한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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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897년 4월 19일 일본 교토에서 5남 3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잠깐 통역으로 일한 것을 제외하고는 1962년 정년 퇴직할 때까지 45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했다.[1] 2013년 5월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지만 6월 8일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인 끝에 사망했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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