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루 원주민 종교

나우루 원주민 종교는 나우루인들의 토착 종교이다.

여신 에이제봉(Eijebong)에게 제물을 바쳤다. 죽은 영혼은 영매를 통해 최면 상태에서 소환되는 것으로 믿었으며, 그 영혼들은 부이타니(Buitani)라는 이름의 섬에 산다고 믿는다.^[1] 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아레오프-에나프라는 거미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신

에이기구

에이기구(Eigigu)는 소녀로, 마라멘(maramen)의 아내라고 전해진다.^[2]

데토라

데토라(Detora)는 소년으로, 바다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3]

아레오프-에나프

 이 부분의 본문은 아레오프-에나프입니다.

아레오프-에나프(Areop-Enap)는 세계를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신이다.

에요우위트

에요우위트(Eyouwit)는 하늘에 살았던 어린 소녀이다.^[4]

쇠퇴

서양에 의해 기독교가 지배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으면서, 나우루 원주민 종교를 여전히 믿는 사람은 나우루에 거의 없다. 이 종교의 옛 형태에 대한 주요 출처는 독일의 민속학자 파울 함브루흐가 1914년과 1915년에 저술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