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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찬드라 파우델
네팔의 제3대 대통령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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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찬드라 파우델(네팔어: राम चन्द्र पौडेल, 1944년 10월 6일~)은 2023년부터 제3대 네팔 대통령으로 재임 중인 네팔의 정치인이다. 네팔 의회당의 전 고위 지도자였던 그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하원 의장을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부총리 겸 내무장관으로 재직했다. 1991년 처음으로 의회에 선출된 이후 여러 장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의회당의 원내대표로서 제1야당 지도자를 맡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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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
2008년 제헌의회 선거에서 그는 18,970표를 얻어 타나훈군-2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2][3] 그는 2009년 6월 20일 48표를 받은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 전 총리를 상대로 61표를 얻어 네팔 의회당의 당수로 선출되었다.
파우델은 네팔 의회당의 고위 지도자이자 중앙 위원으로, 수실 코이랄라 당수가 사망한 후 네팔 의회당의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그는 중앙위원회 위원과 부주석으로 수년간 당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통령직
파우델은 2023년 대통령 선거에서 네팔 의회당과 그가 속한 10개 정당 연합의 후보로 나섰으며, 2023년 3월 9일 치러진 선거에서 네팔 공산당 (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수바스 찬드라 네무왕 전 의장을 꺾고 대통령에 선출되었다.[4][5] 그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 네팔 의회당의 활동 당원직을 사퇴하였다.[6] 또한 대통령 취임에 앞서 2023년 3월 13일 국회의원직에서 사임하였다.[7][8]
파우델의 사임은 2025년 네팔 Z세대 시위의 결과로 보도되기도 했으나[9], 이후 그는 이를 부인하였다.[10] 대통령 공식 관저인 라스트라파티 바완 역시 시위 과정에서 방화 피해를 입었다.[11]
사생활
1944년 10월 6일, 네팔 서부의 타나훈군에 위치한 외딴 마을 사티와라에서 상류층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결혼했고 5명의 자녀와 4명의 딸, 1명의 아들이 있다.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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