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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우급 프리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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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우급 프리깃함은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레키우급 프리깃함이다. 마하라자 렐라급 프리깃함이 완성되기 전까지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가장 크고 현대적인 수상함이다. 이 급은 KD 제바트와 KD 레키우 두 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급은 제바트보다 먼저 진수된 두 번째 함선인 레키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급의 두 척의 함선은 말레이시아 15세기 서사시 히카야트 항 투아의 인물인 항 레키우와 항 제바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특징은 두 척의 카스투리급 코르벳함인 KD 카스투리와 KD 레키르, 그리고 구형 프리깃함에서 연습선으로 전환된 KD 항 투아와 공유하며, 이들 모두 서사시의 인물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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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 함선들은 영국 글래스고의 야로 조선소(현재 BAE 시스템즈 수상함)에서 회사의 표준 F2000 프리깃함 설계를 기반으로 건조되었다. 레키우는 1994년 12월에 진수되었고 제바트는 1995년 5월에 진수되었다. 제바트는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제독을 수용하는 이 함선의 선임 지위를 나타내기 위해 낮은 함번(FFG29)을 달고 있다. (항 제바트는 말라카 술탄국 시대에 항 투아의 뒤를 이어 락사마나(제독)가 되었지만, 항 레키우는 결코 락사마나가 되지 못했다.)
레키우급 두 척의 함선 구매는 주요 기술 이전 프로그램과 계약 가치의 일부가 말레이시아 기업에 계약된 구매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상쇄 프로그램이 수반되었다.
전투 시스템 통합 문제(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인도 및 작전 상태가 지연되었다. 함선들은 1999년 3월과 5월에 취역했다. 이 함선들은 당시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이 운용하던 프리깃함인 KD 라흐마트와 KD 항 투아(구 HMS 머메이드)에 비해 엄청난 능력 향상을 나타냈다.
제바트와 레키우 모두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제23 프리깃함 전대에 소속되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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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레키우급은 무기 및 무기 통제 시스템의 시스템 통합(즉, 소프트웨어 문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심각한 지연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는 극복되었고, 두 함선의 인도 및 취역은 1999년 10월 7일과 11월 10일에 완료되었다.
추가 함선 계획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 나집 라작은 2006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말레이시아가 프로젝트 브레이브에 따라 영국에서 프리깃함 두 척을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 이브닝 타임스는 2006년 7월 20일 클라이드 조선소가 말레이시아에 레키우급 프리깃함 두 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따냈다고 보도했다.[4][5]
두 함선은 거래 조건으로 라부안 조선 및 엔지니어링에서 완성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 8월에 취소되었다. 2013년 말레이시아는 마하라자 렐라급 프리깃함 구매를 발표했으며, 레키우급 배치 2는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명 연장 프로그램 (SLEP)
제한적인 수명 연장 프로그램이 2015년에 시작되었다. 업그레이드에는 BAE 멘토 A를 대체하는 탈레스 비질 100 Mk2 ESM, BAE 타입 V 3001을 대체하는 체스 다이내믹스 시 이글 FCEO 및 테르마 스캔터 6000 항해 레이더가 포함된다.[6]
2025년 1월, 말레이시아가 새로운 대함 미사일로 RGM-184A을 장착하여 레키우급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확인되었다.[7]
주요 작전
KD 레키우는 KD 스리 인데라푸라와 함께 2008년 아덴만에서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오퍼레이션 파자르 4 임무/소말리아 해적 퇴치 작전에 참여했다. 두 함선은 납치된 말레이시아 국제 해운 공사(MISC) 소속 선박 MT 붕아 멜라티 두아와 MT 붕아 멜라티 리마를 말레이시아로 귀환시키는 임무를 맡았다.[8]
2013년 KD 제바트는 2013년 라하드 다투 대치에서 해상 봉쇄에 참여했다.
2014년 KD 레키우는 남인도양에서 수개월간 MH370 수색 및 구조 작전에 참여했다.
2018년 KD 레키우는 세계 최대 해상 훈련인 림팩에 참가했다.[9]
동급 함선
갤러리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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