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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있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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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있는 그리스도 (Christ in the House of Martha and Mary, 네덜란드어: Christus in het huis van Martha en Maria)는 네덜란드 황금시대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가 1655년에 완성한 유화이다. 현재 에든버러의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그림은 페르메이르의 작품 중 가장 큰 그림(160cm x 142cm)이며, 공개적으로 종교적 주제를 다룬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예수가 두 자매인 베다니아의 마리아와 베다니아의 마르타의 집을 방문한 이야기는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1] 이 작품은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있는 그리스도 (두 이름의 순서를 바꾼 것)라고도 불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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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재료
이 그림의 안료 분석 결과[3] 바로크 시대에 사용된 꼭두서니 빨강색, 황토, 주색 및 연백과 같은 안료가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 페르메이르는 그가 그리스도의 옷을 주로 사용했던 파란색 안료 울트라마린(예를 들어 우유 따르는 여인 참조) 대신 스말트(코발트 유리), 남색 및 연백의 혼합물로 칠했다.[4]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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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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