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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바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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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바투리나(크로아티아어: Martin Baturina, 2003년 2월 16일 ~ )는 크로아티아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코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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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디나모 자그레브
2021년 2월 14일, 바투리나는 1-0으로 패한 비옐로 브르도와의 경기에서 디나모 자그레브 II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 5월 16일, 그는 3-0으로 이긴 고리차와의 2020-21 시즌 리그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2] 9월 22일, 그는 4-1로 이긴 오리옌트와의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컵 데뷔전을 치렀다. 8일 후, 그는 3-0으로 이긴 헹크와의 경기에서 UEFA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3]
2022년 3월 5일, 그는 3-0으로 이긴 시베니크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4] 2021-22 시즌 최종전에서, 그는 3-1로 이긴 하이두크 스플리트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5] 2022년 9월 6일, 그는 1-0으로 이긴 첼시와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6] 2023년 7월 15일, 그는 1-0으로 이긴 하이두크 스플리트와의 크로아티아 슈퍼컵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했다.[7]
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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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청소년
성인
바투리나는 UEFA 유로 2024 예선전을 앞두고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에 의해 크로아티아 성인 대표팀 첫 소집을 받았다.[9] 11월 18일, 그는 2-0으로 이긴 라트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10]
2024년 5월 20일, 그는 UEFA 유로 2024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11]
플레이스타일
바투리나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포 루카 모드리치와 마찬가지로, 공간을 창출하고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첫 터치와 드리블 능력, 좁은 공간에서의 플레이 능력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12]
사생활
바투리나는 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마테 바투리나의 아들이다.[13] 그의 형 로코 역시 프로 축구 선수이다.
수상 내역
디나모 자그레브
- 프르바 HNL: 2021–22, 2022–23
- 크로아티아 슈퍼컵: 2022, 2023
개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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