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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 우주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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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 우주국 국장 또는 NASA의 국장은 미국 연방 NASA의 최고위직 공무원이다. 국장은 NASA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로, 기관의 비전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하고 NASA 내에서 내부 리더십의 원천 역할을 담당한다. 국장은 또한 미국의 우주 정책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1] 부국장의 보좌를 받는다.
국장은 미국 대통령의 지명과 미국 상원의 조언 및 동의를 받아 임명되며, 이후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 재직한다. 현재 미국 교통부 장관인 숀 더피가 2025년 7월 9일부터 권한대행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직무 및 책임
국장은 NASA의 최고경영자로서, 기관의 임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위해 대통령에게 책임을 진다. 이러한 리더십은 기관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프로그램 및 예산 우선순위와 내부 정책을 설정하며, 기관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요구한다.[2]
역사
NASA의 첫 국장은 T. 키스 글레넌 박사로,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의 분산된 우주 개발 연구 프로젝트들을 통합했다.[3] 대니얼 골딘은 가장 오랜 기간(거의 10년) 재직했으며,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더 빠르고, 더 좋고, 더 저렴하게" 접근" 방식을 개척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4] 두 번이나 직책을 맡은 유일한 인물은 챌린저 사고 이후 NASA로 복귀한 제임스 C. 플레처이다.[5]
현재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7월 9일 권한대행 국장으로 지명한 미국 교통부 장관 숀 더피이다. 그는 바이든 시대의 국장 빌 넬슨이 2025년 1월 20일 사임한 후 권한대행 국장으로 재직했던 재닛 페트로의 뒤를 이었다.[6] 기업가이자 상업 우주비행사인 재러드 아이작맨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의해 2024년 12월 4일 지명되었으나,[7] 5월 31일 그의 지명은 철회되었다.[8] 이는 일론 머스크와의 관계 및 민주당, 반트럼프 정치인들에 대한 기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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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장
- 현황
추정된 지명자를 나타냄
승계 서열
미국 항공 우주국 국장의 승계 서열은 다음과 같다.[10]
- NASA 부국장
- NASA 부행정관
- NASA 비서실장
- 존슨 우주 센터 소장 (텍사스주, 휴스턴)
- 케네디 우주 센터 소장 (플로리다주, 메리트섬)
- 마셜 우주비행센터 소장 (앨라배마주, 레드스톤 아스널)
NASA 부국장이 없는 경우, 부행정관이 권한대행 국장으로 재직한다.
같이 보기
- 미국 국가항공자문위원회 위원장
- NASA 수석 과학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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