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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예 아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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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예 아지치(세르보크로아트어: Vasilije Adžić, 2006년 5월 12일 ~ )는 몬테네그로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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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부두치노스트
2022년 4월, 아지치는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와 장학금 계약을 체결했다.[2] 그는 같은 해 8월, 4-0으로 이긴 아스날 티바트와의 데뷔전 경기에서 장거리 칩슛을 성공시키며 데뷔골도 기록했다.[3] 이를 통해 그는 부두치노스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으며, 일리야 부코티츠에 이어 몬테네그로 1부 리그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득점자가 되었다.[4]
2023년 10월 11일, 그는 영국 신문 가디언지에 의해 2006년에 태어난 최고의 유망주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5]
유벤투스
2024년 7월 11일, 유벤투스는 아지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원래 세리에 C의 유벤투스 넥스트 젠에 먼저 합류 한 후 1군으로 승격할 예정이었다.[6] 그러나 아지치는 프리시즌 동안 빠른 성장세로 티아고 모타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2024–25 시즌 유벤투스 1군에 즉시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세 경기를 결장했으나, 2024년 9월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에 복귀했다.[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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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아지치는 여러 연령대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몬테네그로를 대표해왔다.[10] 2024년 9월, 그는 아이슬란드와 웨일스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감독으로부터 몬테네그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11] 2025년 6월 10일, 2-2로 비긴 아르메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안드리야 불라토비치와 함께 데뷔전을 치렀으며 또한 데뷔골도 같이 기록했다.[1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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