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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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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문(Baek Ki-moon)[1]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주 가나 대사,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주시드니 총영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주 이란 대사를 역임하였고 2002년 2002년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다.[2][3][4][5][2][3][5][6][7][4][8][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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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외무고시와 초기 경력
1973년 외무부에서 근무를 시작하였다.[6] 이후 대한민국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을 오가며 실무와 관리 경험을 축적하였다.[6]
지역별 순환 보직과 현지 경험
대만,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등 다양한 지역 공관에서 근무하였다.[6] 이 과정에서 통상·재외국민 보호·정무 협의 등 공관 기능 전반을 수행하였다.[6]
주가나 대사
1996년 2월부터 1997년 9월까지 주 가나 대사(제8대)로 재임하였다.[2] 가나 정부 및 현지 경제 단체와 협력해 양국 교류 기반을 다졌다.[2]
주시드니 총영사
1997년 11월 4일부터 2001년 2월 2일까지 주시드니 총영사(제11대)로 재직하였다.[3] 이 기간 현지 동포 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영사서비스 체계를 정비하였다.[3]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2001년 5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고,[5] 같은 해 6월 공식 취임하였다.[6] 국제 스포츠 이벤트 운영 경험(서울올림픽 조직위·1994년 월드컵 유치위 근무)을 바탕으로 대회 준비 조직을 총괄하였다.[6]
남북 실무접촉 대표단
2002년 8월 금강산에서 열린 대회 참가 관련 남북 실무접촉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구성되었다.[7] 성화 채화·봉송 등 대회 운영 현안을 북측과 협의하였다.[7]
주이란 대사
2003년 9월 주 이란 대사(제15대)로 부임하였다.[4][8] 영어권 매체에서는 그의 영문 표기를 "Baek Ki-Moon"으로 사용하였다.[1][9] 이란 국회 의장, 국가유지 Expediency Council 의장 등과 회동하고 경제·산업 협력,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였다.[1][9]
정책적 관점과 업무 기조
대규모 조직 운영에서 실무 중심, 일정·과업 관리의 치밀성을 강조하였다. 사무총장 취임 직후 "흐트러진 조직을 바로잡고 대회 종료까지 실무적으로 철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천명하였다.[6]
경력
주요 보직
보도 및 평가
같이 보기
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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