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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만 다분야 기술경제협력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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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만 다분야 기술경제협력 기구(영어: 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olog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BIMSTEC)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7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기구로, 인구 17억 3천만 명과 2023년 기준 5조 2천억 달러의 국내총생산을 보유하고 있다.[1][2] 회원국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태국으로[3], 모두 벵골만에 의존하는 국가들이다.

협력의 14개 우선 분야가 지정되었으며, 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한 여러 센터가 설립되었다.[1][4] 자유 무역 협정은 2018년 기준 협상 중으로,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SAARC)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언급된다.
의장국은 회원국의 이름 알파벳 순서에 따라 순환되며, 상설 사무국은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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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1997년 6월 6일, 방콕에서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태국 경제협력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하위 지역 그룹이 결성되었다.[5][6] 1997년 12월 22일, 방콕에서 열린 특별 장관급 회의에서 미얀마가 포함된 후, 그룹 명칭은 방글라데시,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태국 경제협력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에 네팔이 옵서버가 되었다. 2004년 2월, 네팔과 부탄이 정식 회원국이 되었다.
회원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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