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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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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에서 부하율(load factor)은 특정 기간 동안의 평균 부하를 최대 부하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1] 이는 전기 에너지 사용의 활용률 또는 효율성을 측정하는 척도이다. 부하율이 높다는 것은 부하가 전력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반면, 전력 분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나 발전기는 부하율이 낮을 것이다.

대형 상업용 전기 요금 청구서를 사용한 예시:

따라서:

  • 부하율 = ( [ 57200 kWh / {30  × 24 시간/일} ] / 436 kW ) × 100% = 18.22%

이는 특정 장치 또는 장치 시스템의 부하 프로필에서 파생될 수 있다. 최대 수요는 평균 수요보다 낮을 수 없으므로, 시설이 전체 24시간 동안 최대 용량으로 작동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그 값은 항상 1보다 작다. 부하율이 높다는 것은 전력 사용량이 비교적 일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하율이 낮으면 가끔 높은 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피크를 처리하기 위해 용량이 장기간 유휴 상태로 있게 되어 시스템에 더 높은 비용을 부과한다. 전기 요금은 부하율이 높은 고객에게 kWh당 전체적으로 더 적은 요금을 부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과정은 다른 과정과 함께 부하 분산 또는 피크 쉐이빙이라고 불린다.

부하율은 수용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종종 혼동된다.

주목할 주요 차이점은 수용률의 분모가 시스템에 따라 고정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수용률은 부하 프로필에서 파생될 수 없지만 해당 시스템의 전체 부하를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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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가용률
  • 용량률
  • 수용률
  • 부등률
  • 이용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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