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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모스 순항 미사일
러시아와 인도 합작의 순항 미사일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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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모스(PJ-10)[13]는 램제트 추진 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잠수함, 함선, 전투기 또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다.[14] 인도의 국방연구개발기구와 러시아의 마슈노스트로예냐 설계국이 합작하여 브라모스 항공을 설립해 공동 개발했다.[15] 이 미사일은 P-800 오닉스를 기반으로 한다.[16][17] 브라모스라는 이름은 인도의 브라마푸트라 강과 러시아의 모스크바 강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혼성어이다.
지상 발사형, 함선 발사형, 공중 발사형[18] 모두 인도군에 도입되었다.[19]
이 미사일의 미사일 유도 시스템은 브라모스 항공에서 개발했다. 2016년 인도가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에 가입한 후, 미사일의 사거리가 점진적으로 늘어났다.[20][21][22][23]
2022년 브라모스 항공의 최고경영자(CEO)인 아툴 라네는 3M22 지르콘을 기반으로 한 미래의 극초음속 미사일인 브라모스-2가 개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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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요약
관점
경고: 큰 소음2022년 1월 인도 부품으로 시험 발사된 브라모스.
브라모스는 러시아의 NPO Mashinostroyeniya(NPOM)의 P-800 오닉스 순항 미사일 계열에서 개발되었으며,[26] NPOM과 인도의 국방연구개발기구 (DRDO)가 공동으로 브라모스 항공을 설립하여 개발했다. 이 회사는 1995년 12월 5일에 2억 5천만 미국 달러의 공칭 자본으로 설립되었다. 인도 측은 합작 투자의 50.5% 지분을 소유하며 초기 재정 기여금은 1억 2천 6백 2십 5만 미국 달러였고, 러시아는 49.5% 지분을 소유하며 초기 기여금은 1억 2천 3백 7십 5만 미국 달러였다.[27][28][29][30]
2004년 말부터 이 미사일은 사막의 포카란 사격장에서 지상 발사 시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 차례 시험을 거쳤으며, 인도 육군을 위해 마하 2.8의 회피적인 'S'자 기동을 시연했고,[31] 해상에서 지상 공격 능력을 시연하는 발사도 있었다.[32]


켈텍(현재 브라모스 항공 티루바난타푸람 유한회사 또는 BATL로 알려짐)은 2008년 브라모스 법인에 인수된 인도 국영 기업이다.[33] 브라모스 부품을 제작하고 미사일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시설에 약 150억 인도 루피가 투자되었다. 이는 인도 육군과 인도 해군의 미사일 시스템 주문 증가로 인해 필요하게 되었다.[34][35] 초기에는 러시아가 램제트 엔진과 레이더 탐색기 등 브라모스 부품의 65%를 공급했다.[36] 2018년 현재, 미사일의 65%는 인도에서 제조되었으며, 인도산 탐색기와 부스터로 부품을 교체하여 85%까지 증가시킬 계획이었다.[37][38]
브라모스 본부 단지는 뉴델리에 위치하며 설계 센터와 항공우주 지식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 단지는 하이데라바드에, 생산 센터는 티루바난타푸람에 위치해 있다.[39] 또 다른 조립 라인은 필라니에 설립되고 있다.[40] 공기역학적 특성 연구는 국립 항공우주 연구소의 1.2m 삼중음속 풍동 시설에서 수행되었다.[41]
국방 재료 및 저장 연구 개발 시설 (DMSRDE)은 브라모스용 국내 연료 개발에 성공했다. 미사일의 액체 램제트 엔진에 동력을 공급할 이 연료의 시험은 국방 연구 개발 연구소 (DRDL)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료는 -50°에서 -55°C 사이의 온도에서도 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러시아에서 수입되던 연료를 대체할 것이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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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요약
관점
지대지 변형

브라모스는 2001년 6월 12일 오디샤주 찬디푸르의 통합 시험장 (ITR)에서 수직 발사 구성으로 처음 시험 발사되었다. 2004년 6월 14일, ITR에서 또 다른 시험이 수행되었고 브라모스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었다.[43] 2008년 3월 5일, 이 미사일의 지상 공격 버전이 구축함 INS 라지푸트에서 발사되었고 미사일은 목표물 그룹 중 올바른 목표물을 명중하여 파괴했다.[44][45] 브라모스의 수직 발사는 2008년 12월 18일 INS 란비르에서 수행되었다.[46] 육군용 브라모스 I 블록-I은 2004년 12월과 2007년 3월에 라자스탄주 사막의 포카란 인근 시험장에서 새로운 기능으로 성공적으로 시험되었다.[47] 2009년 1월 20일 사용자 시험에서 브라모스는 새로운 항법 시스템으로 시험되었지만 목표물을 명중하지 못했다. 브라모스 항공 법인의 아. 시바타누 필라이 박사는 "미사일 성능은 마지막 단계까지 완전히 정상이었지만, 미사일은 방향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물을 놓쳤다"며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 있었다"고 말했다.[48][49] 국방연구개발기구 (DRDO)는 관성항법장치에 위성항법장치 입력이 지연되어 시험 발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작은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미사일이 예정된 84초 대신 112초 동안 비행하여 목표물에서 7km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고 말했다.[50] 브라모스 항공에 따르면, 새 미사일의 또 다른 시험은 한 달 이내에 수행될 예정이었으나,[51] 결국 2009년 3월 4일에 수행되어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52] 브라모스는 2009년 3월 29일에 다시 시험 발사되었다. 이 시험에서 미사일은 도심 환경에서 건물 집단 중 특정 건물을 식별해야 했다. 브라모스는 발사 2분 30초 만에 의도된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명중했다.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탐색기는 독특하며 대규모 건물 집단에서 크기가 미미한 목표물을 명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도는 이제 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53] 세 번째 시험 후 노블 탐부라즈 중장은 인도 육군이 브라모스가 높은 정확도 기준을 달성하기를 원했으며, 인도 육군을 대표하여 과학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54] 인도 육군은 시험이 성공적이었고 육군은 미사일에 만족한다고 확인했다. 이는 브라모스 블록-II의 개발 단계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하며, 이제 도입될 준비가 되었다.[55][56][57][58]

2010년 9월 5일 브라모스 시험은 급강하 모드에서 초음속으로 시험된 최초의 순항 미사일이라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 미사일은 찬디푸르의 통합 시험장 발사 단지-3(LC-3)에서 오전 11시 35분경 발사되었다. 이 발사로 육군의 블록-II 첨단 탐색기 소프트웨어와 목표물 식별 능력을 갖춘 지상 공격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다. 브라모스는 목표물 그룹 중에서 특정 지상 목표물을 선택하는 첨단 능력을 가진 유일한 초음속 순항 미사일이 되어 사용자에게 정밀 타격의 이점을 제공했다.[59][60]
블록 III은 첨단 유도 및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지점에서 고기동과 고고도에서 급강하를 통합한다. 이것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미사일은 부수적 피해 없이 정밀 타격을 위해 10m 정도의 낮은 고도에서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잠수함, 함선, 항공기 및 지상 이동식 자율 발사기(MAL)와 같은 여러 플랫폼에서 발사될 수 있다.[61][62][63] 2011년 8월 12일, 지상군에 의해 시험 발사되었고 모든 임무 매개변수를 충족했다.

새로운 항법 시스템은 G3OM(GPS, 글로나스, GAGAN)이라는 인도산 칩을 멀티칩 모듈에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약 17그램의 무게로 인도, 미국, 러시아 항법 위성을 사용하여 5미터 미만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관성항법장치와 함께 사용하여 탐색기 없이도 높은 정확도의 표적 조준을 제공할 수 있다.[64][65][66]
브라모스는 2018년 3월 22일에 인도산 미사일 유도 탐색기로 처음 시험 발사되었고,[67] 2019년 9월 30일에는 인도에서 개발된 추진 시스템, 동체, 전원 공급 장치로 시험 발사되었다.[68]
2020년 9월 30일, 인도는 확장된 사거리 브라모스를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으며, 초기 290km보다 개선된 마하 2.8의 속도로 약 350km의 사거리를 제공했다.[69][70] 이 시험은 국방연구개발기구(DRDO)의 브라모스 프로젝트 하에 수행되었으며, 미사일은 인도산 부스터로 발사되었다. 미사일은 오디샤주의 지상 시설에서 발사되었다. 이는 인도에서 개발된 동체와 부스터를 갖춘 확장형 미사일의 두 번째 시험 발사이다.[71]
2025년 5월,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패턴이 개발한 인도산 탐색기가 약 4주 전에 브라모스에서 비행 시험을 거쳤다고 한다. 이 탐색기는 "교과서적인 방식으로" 작동했으며, 회사는 곧 탐색기 주문을 기대하고 있었다.[72]
잠수함 발사형
브라모스 잠수함 발사형은 2013년 3월 20일 벵골만 해안의 비샤카파트남 근처 수중 부교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되었다. 이는 인도 초음속 미사일이 수중 플랫폼에서 수직 발사된 첫 사례였다.[73][74] 미사일은 40m에서 50m 깊이에서 발사될 수 있다.[75]
공중 발사형

브라모스-A
브라모스-A는 500km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의 개량된 공중 발사형으로, 수호이 Su-30MKI에서 원거리 공격 미사일로 발사될 수 있다.[76] 미사일의 무게를 2.55톤으로 줄이기 위해 작은 부스터 사용, 발사 후 공중 안정성을 위한 날개 추가, 커넥터 재배치 등 많은 수정이 이루어졌다. 이 미사일은 500m에서 14,000m 고도에서 발사될 수 있다.[77] 발사 후, 미사일은 100~150m를 자유 낙하한 다음, 14,000m에서 순항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15m에서 종말 단계를 거친다. 브라모스 항공은 2015년까지 인도 공군에 이 미사일을 인도할 계획이었고, 최소 3개 비행대에 무장될 것으로 예상되었다.[15]

이 미사일은 인도 해군의 일류신 Il-38과 투폴레프 Tu-142 해상 초계 및 대잠 항공기에도 각 항공기에 6발씩 무장될 예정이었으나, IL-38의 지상 여유 공간 부족, Tu-142 개조 비용의 높음, 노후화된 함대를 개조하는 것의 의문스러운 이점 때문에 불가능했다.[15][78]
DRDO와 인도 공군 (IAF)의 전문가 위원회는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한 Su-30MKI의 구조적 개조를 배제했다.[79] 2008년 10월 22일, DRDO의 R&D 총괄 책임자이자 브라모스 항공의 CEO 겸 상무 이사인 아. 시바타누 필라이는 2011년까지 시험 및 테스트가 수행될 것이며, 2012년까지 IAF가 브라모스 자체 버전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80]
2009년 1월 10일, 2대의 인도 공군 수호이 Su-30MKI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하기 위해 러시아로 보내졌다고 보도되었다.[81] 2009년 8월 8일, 러시아 기계 제작 연구 생산 센터의 알렉산더 레오노프 국장은 "우리는 시험 발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중에서 그리고 극고고도에서 미사일 발사를 위한 새로운 이륙 엔진이 개발되었다고 말했지만,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 2012년 2월 26일, 아. 시바타누 필라이는 브라모스 공중 발사형이 개발 중이며 2012년 말까지 시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라모스 미사일 버전은 공기 흡입 스크램제트 추진 기술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로켓 추진 미사일보다 연료 효율이 높을 것이다.[82][83]
IAF용 200발 이상의 공중 발사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 미사일 구매는 2012년 10월 19일 안보내각위원회 (CCS)에서 600억 인도 루피의 비용으로 승인되었다. 여기에는 IAF의 Su-30MKI에 브라모스를 통합하고 시험하는 자금이 포함될 것이다. 이 계획에 따라 미사일의 공중 발사 버전의 첫 시험은 2012년 12월까지 수행될 예정이었다. IAF의 2대의 Su-30MKI는 힌두스탄 항공에 의해 나시크 시설에서 개조될 것이며, 거기서 미사일의 공중 발사기와 통합될 것이다.[84][85]

2016년 6월 25일, HAL 나시크에서 시연 비행이 수행되었으며, 브라모스-A를 탑재한 개조된 Su-30MKI가 성공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다.[86] 이는 중량 초음속 순항 미사일이 장거리 전투기에 통합된 첫 사례였다. 공중 발사를 위한 무기 개조 프로젝트는 2011년에 승인되었지만, 기술 이전 및 지적 재산권 문제로 지연되었다.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해 Su-30MKI 하부 구조를 강화해야 했으며, 이는 새로운 하드포인트와 구조적 개조를 필요로 했다. 브라모스를 공중 발사로 개조하는 비용은 "엄청났다"고 하지만, 램제트 크기를 줄이려는 시도 후 미사일 크기 축소 노력은 포기되었다.[87] 2017년 11월 22일, 미사일은 벵골만에 있는 해상 목표물을 향해 수호이-30MKI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되었다.[88][89] 이로 인해 인도 공군은 해상 목표물에 대한 이러한 종류의 공중 발사 삼중음속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한 세계 최초의 공군이 되었다.[90] IAF가 수호이 Su-30MKI에서 브라모스를 해상 목표물에 대해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한 후, 2019년 12월 17일에 Su-30 MKI에 브라모스-A 통합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18]
IAF의 Su-30MKI 50대가 브라모스-A 미사일을 탑재하도록 개조될 예정이며, 이 개조된 Su-30MKI는 핵 전자파 펄스에 견딜 수 있는 전자 회로를 갖출 것이다.[77] 브라모스 항공의 CEO인 수디르 쿠마르 미쉬라에 따르면, 브라모스-A는 발사 항공기의 사거리를 고려할 때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다.[22] 2020년 1월 20일, IAF는 브라모스-A 미사일로 무장한 Su-30MKI 전투기의 첫 비행대를 창설했다.[91] IAF는 200발의 브라모스-A 미사일을 조달할 계획이다.[77]
2021년 4월 6일, 공중 발사 브라모스-ER 계약이 체결되었고, Su-30MKI에서 지상 목표물과 해상 목표물에 대해 각각 2차례의 성공적인 실사격이 수행되었다.[92] IAF는 2021년 12월 8일 Su-30MKI에서 브라모스-A를 시험 발사했으며, 이제 대량 생산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 이 시험은 구조적 무결성과 기능적 성능을 검증했다. 램제트 연료 탱크와 공압 연료 공급 시스템을 포함하는 비금속 동체 섹션과 같은 주요 동체 조립품은 이제 현지에서 개발되었다.[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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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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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브라모스는 고도 5m까지 낮게 비행하여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으며, 최대 비행 고도는 15,000m이다. 직경은 70cm, 날개폭은 1.7m이다. 마하 3.5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650km이다.[197] 함선 발사형과 지상 발사형은 200kg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며, 항공기 발사형(브라모스 A)은 300kg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이 미사일은 2단계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초기 가속을 위한 고체 추진 로켓과 지속적인 초음속 순항을 위한 액체 연료 램제트를 사용한다. 공기 흡입 램제트 추진은 로켓 추진보다 훨씬 연료 효율이 높아 브라모스가 순수 로켓 추진 미사일보다 더 긴 사거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198] 브라모스의 추진 시스템은 나그푸르의 솔라 국방 및 항공우주 유한회사(SDAL)에서 공급한다.[199]
브라모스의 높은 속도는 토마호크와 같은 가벼운 아음속 순항 미사일보다 더 나은 목표 관통 특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호크보다 두 배 무겁고 거의 네 배 빠르기 때문에, 브라모스는 토마호크 미사일의 순항 운동 에너지보다 32배 이상 크지만, 탑재량은 3/5에 불과하고 사거리도 일부에 불과하여 미사일이 다른 전술적 역할을 위해 설계되었음을 시사한다. 마하 2.8의 속도는 일부 기존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할 수 없으며, 그 정밀함은 해상 목표물에 치명적이다.[198]

브라모스는 주로 대함 미사일이었지만, 브라모스 블록 III은 지상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다. 수직 또는 경사 위치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360도 수평선 너머의 목표물을 커버할 수 있다.[198][200] 공중 발사형은 더 작은 부스터와 발사 중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꼬리날개를 갖추고 있다. 브라모스는 현재 수호이 Su-30MKI를 운반기로 하여 공중 배치에 맞게 구성되었다. 2010년 9월 5일, 브라모스는 최초의 초음속 급강하 기록을 세웠다. 브라모스 미사일은 또한 "발사 후 망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미사일이 발사된 후 운용자로부터 추가 입력이 필요 없다.[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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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지상 발사형, 블록 I
지상 발사형, 업그레이드된 변형
공중 발사형
잠수함 발사형
확장 사거리
2016년에 인도는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의 회원국이 되었다. 인도와 러시아는 이제 400km, 800km, 심지어 150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차세대 브라모스 미사일을 개발하고 정밀하게 보호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고 계획하고 있다.[23][159][211]
2024년 3월에 220기의 미사일 주문이 있었는데, 인도 해군은 800km 사거리의 브라모스 변형을 요청했다고 한다.[2] 2025년 10월 현재, 800km 사거리 변형은 시험 중이며 대부분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개량된 램제트 모터도 포함되어 있다. 개발은 2027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해군에서 운용 중인 450km 사거리 브라모스를 포함한 기존 미사일도 800km로 사거리를 연장하도록 개조될 수 있다. 이 절차에는 소프트웨어, 사격 통제 장치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변경이 포함될 것이다. 육군과 해군은 미사일을 더 일찍 도입할 것이지만, 공중 발사형은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육군에서 운용될 지상 발사형은 제안된 통합 로켓 부대 (IRF)의 일부가 될 것이다.[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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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개발
요약
관점
브라모스-NG
브라모스-NG (차세대) 또는 브라모스-MA는 기존 브라모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단축형이다. 새로운 변형의 모델은 2013년 2월 20일 브라모스 법인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290km의 사거리와 마하 3.5의 속도를 유지하지만, 무게는 약 1.5톤, 길이는 6m, 직경은 50cm로 이전 모델보다 50% 가볍고 3m 짧아진다.[213][214] 첫 시험 비행은 2024년 말에, 도입은 2025년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215][216][217] 브라모스-NG는 이전 모델보다 레이더 반사 면적이 작아 방공 시스템이 목표물을 탐지하고 교전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다. 브라모스-NG는 공중 발사형과 잠수함 어뢰 발사관/VLS 발사형이 있다. 이 미사일은 수년에 걸쳐 브라모스-M, 브라모스-NG, 브라모스-MA로 지정되었다.[218][219] 또한, 브라모스-NG는 브라모스에 장착된 기계식 스캔 레이더 대신 능동 전자식 주사식 위상 배열 레이더를 갖출 것이다.[13]
이 미사일은 수호이 Su-30MKI, 미코얀 MiG-29K, HAL 테자스를 무장할 것이며,[220] 다소 라팔을 포함하여,[15] 이후 단계에서는 HAL 테자스 Mk2를 무장할 것이다.[221][222] 잠수함 발사형은 새로운 프로젝트 75I급 잠수함에서 발사될 수 있을 것이다.[223] 수호이 Su-30MKI는 3발의 미사일을 탑재할 것이고, 다른 전투기들은 각각 1발을 탑재할 것이다.[224][225]
브라모스 항공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브라모스-NG를 생산할 것이다. 인도 공군은 이미 800억 인도 루피 상당의 400발의 미사일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5년 이내에 인도될 것이다.[226] 2024년 2월 세계 국방 전시회에서 브라모스 수출 담당 이사 프라빈 파탁은 브라모스-NG의 초기 비행 샘플이 제조 공장 건설과 동시에 비행 시험을 위해 수집될 것이며, 예상 발사 날짜는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라고 밝혔다.[227]
2024년 8월, 프로젝트 공동 책임자 알렉산더 막시체프는 브라모스-MA의 비행 시험이 2026년에 시작될 것이며, 회사는 현재 상세 설계 문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타임라인과 명칭 지정의 차이는 인도와 러시아 프로젝트가 다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219]
이 시설은 2025년 10월에 첫 미사일 배치를 생산했다. 동시에, 인도가 지난 달 약 4억 5천 5백만 달러 상당의 미사일 수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228]
브라모스-2

브라모스-2는 현재 개발 중인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3M22 지르콘과 유사한 특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24][229] 개발은 7~8년이 걸릴 수 있다.[230][13][25]
UCAV 변형
전 인도 대통령 압둘 칼람은 브라모스 항공에 이 분야에서 인도의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의 고급 버전을 개발하도록 요청했다.[231] 그는 브라모스의 극초음속 버전이 필요하며, 페이로드를 전달하고 기지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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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사용
2020년 인도-중국 국경 분쟁
2020년에 인도는 중국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브라모스와 장거리 순항 미사일 니르바히 및 아카쉬 지대공 미사일을 동부 라다크의 실질통제선을 따라 배치했다.[233][234]
신두르 작전
2025년 5월 7일, 인도가 파키스탄 내 9개 지역의 테러 용의자 표적 및 훈련 캠프를 대상으로 한 신두르 작전의 일환으로 브라모스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보도되었다. 2025년 5월 10일, 인도는 파키스탄 공군 기지 정밀 타격 중 수호이 Su-30MKI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보도되었다.[235][236][237][238]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샤리프는 5월 2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행사에서 파키스탄군이 5월 10일 오전 4시 30분 인도에 보복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그 시간 전에 인도가 브라모스 미사일을 사용하여 파키스탄 공군의 누르 칸 공군 기지 (이슬라마바드 근처 차클랄라), 라피키 공군 기지, 무리스 공군 기지, 수쿠르, 시알코트, 파스루르, 추니안, 사르고다, 스카르두, 볼라리 공군 기지, 자코바바드 등 11개 공군 기지를 동시 공격했다고 밝혔다.[239][240] 그의 인정은 파키스탄이 인도 공군 또는 인도 육군이 발사한 브라모스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었음을 확인한다. 브라모스의 사용은 2025년 5월 30일 칸푸르에서 열린 연설에서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에 의해 확인되었다.[241]
파키스탄 정치인 라나 사나울라는 파키스탄군이 인도가 누르 칸 군용비행장에 발사한 브라모스 미사일이 핵탄두를 탑재했는지 평가하는 데 약 30~45초밖에 없었으며, 이는 핵 분쟁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었다고 인정했다.[242][243][244]
앞서 2025년 인도-파키스탄 위기 동안 다수의 인도 해군 함선이 아라비아해에서 여러 차례 대함 사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장거리 정밀 공격을 위한 플랫폼, 시스템 및 승무원의 준비 태세를 재검증했다.[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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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역사
요약
관점
인도
인도 육군
1차 연대
2007년 6월 21일, 인도 육군은 블록 I 변형으로 무장한 첫 번째 브라모스 연대인 861 미사일 연대 (인도)를 창설했다.[246] 도입 전에 육군 병사를 포함하여 4회의 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도입은 예정된 2008년 7월 인도보다 1년 일찍 이루어졌다. 두 대의 이동식 발사대와 이동식 지휘소가 인도되었다.[247] 5대의 이동식 발사대를 갖춘 첫 번째 연대는 설치 비용으로 8,300만 달러가 들었다.[248]
2차 연대
2009년까지 여러 차례 시험을 거쳐 첨단 탐색기를 장착한 블록 II 미사일 변형이 도입 준비를 마쳤다. 이어서 블록 II 브라모스 무기 시스템의 2개 연대가 창설될 예정이다. 약 260발의 미사일이 구매될 것이다. 이 거래는 800억 인도 루피 이상이 들 것이다.[249]
2011년 11월 9일, 브라모스 블록 II로 무장한 두 번째 연대가 16개의 무기 시스템으로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인도는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 III 변형으로 무장한 연대를 포함하여 두 개의 연대가 추가로 계획되었다.[250]
2012년 3월 4일, 육군은 포카란 사격장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이어서 사막 전투를 위한 두 번째 브라모스 연대가 가동되었다. 세 번째 연대는 이미 주문되었으며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도입될 예정이다. 두 개의 새로운 연대 각각은 65발의 미사일, 5대의 이동식 자율 발사기, 2대의 이동식 지휘소를 갖출 것이다.[126] 이 개발은 당시 인도 국방부 장관 A. K. 안토니가 인도 의회 서면 답변에서 확인했다.[251]
3차 연대
2015년에 인도 육군은 344 미사일 연대 (인도)로 지정된 세 번째 브라모스 블록 II 미사일 연대를 가동했다. 2025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연대는 최신 브라모스 연대였다.[252]
4차 연대
2016년 8월 3일, 안보내각위원회 (CCS)는 430억 인도 루피의 비용으로 브라모스 미사일의 "급강하"(블록 3) 변형을 위한 네 번째 연대를 승인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연대는 100발의 미사일, 12×12 중장비 트럭에 장착된 5대의 이동식 자율 발사기, 이동식 지휘소를 갖출 것이다. 이 연대는 북동인도 지역의 실질통제선을 따라 배치될 것이다. 이 미사일들은 최대 75°의 급강하 능력을 가지며, 이는 90°로 증가될 것이다. 2007년 이후 육군은 블록 1과 2 변형의 세 개의 연대를 도입했다.[253][254][255]
2018년 4월 현재, 인도 육군의 네 번째 브라모스 연대가 라다크 지역에서 창설되고 있었다.[256]
2025년 3월 20일, 국방획득위원회 (DAC)가 브라모스-ER 미사일로 무장한 추가 연대를 약 2,000억 인도 루피 상당으로 조달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되었다.[257]
인도 공군
2024년 7월 현재, 40대의 수호이 Su-30MKI가 브라모스 미사일을 탑재하도록 개조되었다. 공중 발사 브라모스의 사거리는 이미 450km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800km 이상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수퍼 수호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따라 추가로 84대의 제트기가 개조될 것이다.[261]
2025년 8월 5일, 국방획득위원회는 인도 공군을 위한 브라모스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 110발을 1,080억 인도 루피의 비용으로 조달하는 것을 승인했다.[262][263]
인도 해군
브라모스는 해군 함대의 주요 공격 미사일이 되었다. 대부분의 현대식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에 이 미사일이 장착되고 있다.[264]
2016년까지 해군의 10척의 최전선 군함에 브라모스가 장착되었다.[253]
2023년 3월 30일, 국방부는 브라모스 항공 (BAPL)과 차세대 해상 이동 해안 포대 (장거리) {NGMMCB (LR)} 및 브라모스 미사일 조달 계약을 약 170억 인도 루피 이상의 비용으로 체결했다. NGMMCB의 인도는 2027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주문에는 2개의 포대가 포함된다. 각 포대에는 3발의 브라모스 미사일을 탑재한 4대의 타트라 발사 차량, 이동식 지휘소, 이동식 추적 레이더가 포함될 것이다. 이들은 처음에 뭄바이의 해안 미사일 방어 포대 기지인 INS 트라타에서 배치될 것이다. NGMMCB는 P-15 테르미트 대함 미사일 포대를 대체할 것이다.[265][266][267]
2024년 2월 21일, 인도 안보내각위원회는 인도 해군 군함에 배치할 브라모스-ER 220기 이상을 획득하는 것을 승인했다.[268][269] 2024년 3월 1일, BAPL과 인도 국방부가 미사일 조달을 위해 약 1,951억 8,650만 인도 루피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함선용 브라모스 발사 시스템에 대해 98억 8,070만 인도 루피 상당의 계약도 체결했다.[270] 이는 브라모스 최대 주문이었지만, 국방부는 현재까지 브라모스 항공과 총 5,800억 인도 루피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212]
2025년 8월 5일, 국방획득위원회는 인도 해군을 위한 브라모스 사격 통제 시스템 8개와 수직 발사대 8개를 65억 인도 루피의 비용으로 조달하는 것을 승인했다. 당시 해군의 20척의 최전선 군함에 미사일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었다. 현재까지 인도군을 위해 5,800억 인도 루피 이상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 미사일은 주요 재래식 무기 공격 무기가 되었다.[262][263]
필리핀
필리핀 해병대

2017년에 해상 부대를 위한 해안 기반 대함 미사일 시스템 획득 프로젝트가 처음 구상되었고, 2020년에는 대통령실에서 Horizon 2 우선 프로젝트에 포함하는 것을 승인했다.[271]
2021년 3월, 필리핀 국방부는 브라모스 미사일을 포함한 인도 무기를 잠재적으로 획득하기 위한 인도와의 무기 계약을 체결했다.[272]
2021년 12월 27일, 필리핀 예산 관리부(DBM)는 필리핀 해군의 해안 기반 대함 미사일 시스템 획득 프로젝트를 위해 13억 필리핀 페소(1억 9천만 인도 루피)와 15억 3천 5백만 필리핀 페소(2억 2천 4백만 인도 루피) 상당의 특별 배정 해제 명령(SARO) 두 건을 발행했다. SARO는 국방부가 군사 프로젝트 계약을 최종 확정할 수 있도록 한다.[273]
2021년 12월 31일, 브라모스 항공 프라이빗 유한회사(Pvt Ltd) 대표단은 3억 7,496만 2,800 미국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 통지서(NOA)를 받았다. 계약은 2022년 1월 28일에 체결되었다. 여기에는 계약의 일부로 최소 3개의 포대가 포함된다. 한 포대에는 최소 3대의 이동식 발사 장치와 부속된 지휘 통제, 레이더, 지원 차량 및 부대가 포함된다. 각 이동식 발사 장치에는 3발의 즉시 발사 가능한 브라모스 대함 초음속 미사일이 있으며, 수출형은 최대 사거리가 약 290km이다.[274][275]
이 포대들은 필리핀 해병대 해안 방어 연대의 해안 기반 대함 미사일 (SBASM) 대대에 의해 운용될 것이다.[276][277]
필리핀 해병대 병력은 또한 2023년에 브라모스 항공과 인도 해군의 감독 하에 필수 운용자 훈련을 완료했다. 인도 해군 참모총장 하리 쿠마르 제독은 인도에서 열린 종강식에서 필리핀 해병대 병력을 축하했다. 하리 쿠마르 제독은 기념식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이 필리핀 해병대에 도입되면 필리핀의 해상 능력이 강화되고 이 지역 내 집단 해상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78][279]
2024년 4월 19일,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브라모스 미사일 시스템의 첫 번째 부대가 인도 공군의 보잉 C-17 글로브마스터 III 및 일류신 Il-76 수송기를 통해 필리핀 해병대에 인도되었다고 발표했다.[280][281][282]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브라모스 인도 지연은 양국이 기밀 유지 협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283][284][285] 첫 번째 포대의 인도는 6시간 논스톱 비행 후 민간 항공 기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286]
2025년 4월 20일, 인도는 해상을 통해 필리핀에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의 두 번째 포대를 인도했다.[286] 2025년 9월 현재, 첫 번째 포대는 이미 해병대에 도입되었으며, 세 번째이자 마지막 포대는 이제 인도 준비가 완료되었다. 그러나 인도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287]
잠재적 사용자
러시아
2016년 9월, 러시아 국방부가 Su-30SM 전투기를 무장하기 위해 공중 발사 브라모스를 구매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혀졌다. 현재까지 러시아는 러시아 공군을 위해 이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하지 않았다.
브라모스는 러시아 해군의 신형 함선 중 일부에만 장착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 건조된 호위함인 고르쉬코프급 호위함만이 이 미사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구매하여 도입한 사례는 없다.[288]
브라질
브라질은 이 미사일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브라모스 항공과 미사일 조달 계약 체결 논의가 진행 중이다. 브라질 육군 사령관인 토마스 히베이루 파이바 육군 육군 장군은 2023년 8월 포카란 사격장에서 진행 중인 군사 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289] 새로운 브라질 대표단은 2024년 8월에 인도를 방문하여 미사일의 해상 버전, 즉 미래의 타만다레급 호위함과 해안 기반 대함 미사일 시스템 변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290]
베트남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브라모스에 관심을 표명한 "확실한 국가 목록"에 포함되었다.
2024년 12월 22일, 베트남에 대한 7억 달러 규모의 브라모스 판매 계약이 몇 달 내에 체결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초기 기술-상업적 교환은 이루어졌지만, 제조사로부터 최종 계약 금액, 인도 일정, 지불 조건 및 기타 세부 사항을 포함하는 초안 계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베트남 육군과 베트남 인민군 해군 모두로부터 주문이 예상된다. 이 계약으로 베트남은 필리핀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291][292]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2020년 7월 당시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인도 국방부 장관 라즈나트 싱과 인도에서 회담하는 동안 브라모스 미사일 구매에 대해 인도와 논의해왔다. 2025년 1월 보도에 따르면, 2억 9천만 달러 규모의 브라모스 미사일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곧 체결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는 필리핀과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수출 고객이 될 것이다.[293][294][295]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인도 방문 기간인 2025년 1월 25-26일에 이 거래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가 3자 협의를 통해 가격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최종 거래는 공식 절차가 남아 있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구매는 이전에 예상했던 EXIM 은행과 달리 인도 국영 은행(예: 인디아스테이트은행) 중 한 곳으로부터 대출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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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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