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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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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3(스페인어: Supercopa de España de Fútbol 2013)은 2013년 8월 21일과 8월 28일에 1·2차전 형식으로 맞붙어 진행된 스페인의 축구 컵대회 경기이다. 이 연도에는 라 리가를 우승한 바르셀로나와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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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구단
요약
1차전 경기는 마드리드에서 2013년 8월 21일에 진행되었는데, 전 바르셀로나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12분에 공중에 뜬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차넣어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기록했다.[3] 바르셀로나는 교체 투입된 네이마르가 우측에서 다니 아우베스가 높이 넘긴 공을 머리로 집어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4]
2차전은 8월 28일에 캄 노우에서 진행되었는데, 바르셀로나는 미란다가 교체 투입된 페드로를 페널티 구역에서 넘어뜨리면서 앞서나갈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5] 리오넬 메시의 89분 페널티킥은 골대를 강타하며 무위로 돌아갔다. 아틀레티코는 두 명이 퇴장당했다: 필리피 루이스는 81분에 다니 아우베스를 걸려 넘어뜨려 퇴장당했고, 이미 교체되어 나간 아르다 투란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6] 바르셀로나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승을 차지해 2년 만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두었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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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경기 정보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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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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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같이 보기
- 라리가 2012-13
- 코파 델 레이 2012-13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14 시즌
- FC 바르셀로나 2013-14 시즌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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