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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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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영어: STIC Investments)는 국제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 관리 회사이다.[1][2][3]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서울특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홍콩, 호치민시, 상하이시, 타이베이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7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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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행동주의

  • 2대 주주(10.78%)인 미국계 PEF 미리캐피털이 기업가치가 극도로 저평가됐다며 주가 부양을 요구하며 최근까지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대주주 도용환 회장(13.46%)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6][7]
  • 2025년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분 6.64%를 신규 취득했다.[8]

투자 분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중견 기업과 관련된 성장 자본 투자, 바이아웃, 2차 시장 거래에 참여한다.[2] 2013년 초,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기업 인수합병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의향을 밝혔다.[3]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국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외 구조화 펀드를 설립하며, 2004년부터 이 투자자 집단을 목표로 샤리아 준수 사모 펀드를 운용하는 소수의 아시아 기반 회사 중 하나이다.[9]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으며, 대부분 TMT(기술, 미디어, 통신), 의료, 생명공학기술, 청정 기술, 자동차 산업,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을 포함한 기술 기반 제조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2]

주요 투자

회수된 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09년 말 제일유압의 지분 22%를 100억 원(미화 854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2012년 중반 이튼 코퍼레이션에 308억 원에 매각하여 3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투자액의 세 배 이상을 회수했다. 이 지분은 STIC Private Equity Fund II에 보유되어 있었다.[10]

이 회사는 2008년 3월 골프 시뮬레이터 제조업체 골프존에 미화 2,030만 달러를 초기 투자했으며, 2012년 초에 지분을 미화 7,290만 달러에 매각하여 3.6배의 수익 또는 66.1%의 총 IRR을 기록했다. 이 지분은 현재 청산된 STIC Private Equity Fund I에 보유되어 있었다.[11]

이 회사는 2011년 VISA에 매각된 플레이스팬의 지분을 소유했다.[12]

이 회사는 2021년 6월 음악 레이블 하이브(이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57%를 매각했다.[13]

진행 중인 투자

2012년에 이 회사는 포스코에너지의 지분 8.1%를 인수하기 위해 1,620억 원(미화 1억 4,4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14] 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인 현대오일터미널에 미화 2,820만 달러를 투자했다.

2025년 9월, 이 회사는 크린토피아를 인수하였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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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018년 10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하이브 구주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방 의장에게 하이브가 2023년 말까지 기업공개(IPO)에 실패할 경우 방 의장을 상대로 2,000억원 규모의 풋옵션을 행사하는 조건을 걸었다.[16]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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