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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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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시나(아랍어: أدم ماسينا, 영어: Adam Masina, 1994년 1월 2일 ~ )는 모로코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토리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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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유소년 팀을 졸업한 마시나는 2012년 성인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8년 왓퍼드로 이적했다. 그는 또한 지아코멘세로 두 번 임대되었다.
마시나는 모로코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그는 처음에 이탈리아 U-21 대표팀으로 국제 무대를 대표했으나, 2021년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소속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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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마시나는 모로코 쿠리브가에서 태어났지만, 갓난아기 때 어머니를 잃었다. 그는 형과 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로 차례로 이주해 에밀리아로마냐주에 정착했으며, 이후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문제로 여러 위탁 가정에 맡겨졌다. 결국 그는 그들 중 한 가정에 입양되었고, 그 가정에서 성을 물려받았다.[3]
지아코멘세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마시나는 2013년에 볼로냐로 돌아와 2014년 10월 12일, 2-1로 이긴 라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로소블루 소속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4] 그는 구단의 세리에 A 승격을 도왔고, 이후 1부 리그에 데뷔하여 카르피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기록했다.[5]
2018년 7월 2일, 마시나는 비공개 이적료로 잉글랜드의 왓퍼드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6]
2022년 7월 18일, 마시나는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7] 2024년 2월 1일, 그는 완전 영입 옵션과 함께 토리노로 임대 이적했다.[8]
2024년 6월 14일, 토리노는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했다고 발표했고, 마시나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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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15년 11월, 루이지 디 비아조 감독은 FIFA 승인 절차를 밟은 마시나를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 소집했다.[10] 2015년 11월 17일, 그는 리투아니아와의 2017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5]
2021년 3월, 마시나는 모리타니와 부룬디와의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에서 모로코를 대표하기 위해 소집되었다.[11] 2021년 3월 26일, 그는 모리타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12]
플레이스타일
수상 내역
왓퍼드
개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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