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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리스 브레브너 로버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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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리스 브레브너 로버트슨(William Rees Brebner Robertson, 1881년 5월 31일 - 1941년 3월 15일)은 미국의 동물학자이자 초기 세포 유전학자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염색체 재배열인 로버트슨 전위( Robertsonian translocation )를 발견했는데 여기에는 삼염색체성 13 파타우 증후군 및 삼염색체성 21 다운 증후군 등이 있다.[1][2][3][4][5][6][7][8][9][10][11][12]

간략 정보 윌리엄 리스 브레브너 로버트슨William Rees Brebner Robertson, 본명 ...


캔자스 주 맨체스터 에서 태어난 그는 디킨슨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스코틀랜드 혈통의 작은 가정에서 자랐다. 스코틀랜드 게일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한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밭에서 번성한 메뚜기에 대한 예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키웠고, 이중에서 7종은 ROB( 로버트슨 전위 )로 알려진 것을 기술한 1916년 논문의 기초를 이루었다.[2][3][4][12]

애빌린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캔자스 대학교(AB, 1906; AM, 1907)를 다녔으며, 클레런스 어윈 맥클렁(Clarence Erwin McClung) 교수의 열렬한 세포학 학생 중 한 명이었다. 하버드 대학 동물학의 오스틴 티칭 펠로우(1915년 박사)가 된 그는 에드워드 로렌스 마크(Edward Laurens Mark)의 연구실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3]

로버트슨 박사는 고전 유전학의 황금기, 즉 육종 실험과 현미경이 도구였던 시기의 연구 과학자였다. 캔자스 대학교 동물학과 교수로 복귀한 후 미주리 대학교로 이동하면서, 1917-27년 동안 로버트슨 박사는 4,800마리의 칠면조를 광범위하게 사육하는 데 전념했는데, 다수의 피부와 깃털 샘플을 포함하여 귀중한 정교한 데이터 세트를 도출했다.[3][1]

1930년에 아이오와로 이사하면서 로버트슨 박사는 칠면조 자료와 데이터에 대해 전혀 출판하지 않았는데, 이들을 정리된 상태로 남겨 두어서 박사 과정 학생들이 차례대로 1943년에 출판했다. 신중하고 근면한 연구 자세로부터 영감을 얻은 학생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았던 그는 아이오와 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로 있을 때 원고를 준비하기 전에 사망했다. 칠면조 유전의 이해에 대한 그의 귀중한 기여가 자신의 데이터에서 입증되었다.[3][1]

아이오와에서의 그의 생애 말년은, 교육, 대학원생 및 돼지 메뚜기 및 일부 더 큰 메뚜기의 염색체 관계를 다루는 추가적인 세포 유전학 연구에 바쳐졌다. 그는 또한 융(Jung)의 "Modern Marriage"에 "가족의 생물학적 및 우생학적 배경"이라는 인간 유전에 관한 장을 기고했다.[3][13]

로버트슨 박사는 자신의 과학적 유산이 태어나게 하는 어린 시절 호기심의 대상이 된 평원이 있는 곳인 캔자스 주 디킨슨 카운티의 키스톤 묘지(Keystone Cemetery)에 부모님 옆에 묻혔다.[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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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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