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홀먼 헌트

윌리엄 홀먼 헌트 OM (1827년 4월 2일 – 1910년 9월 7일) 라파엘 전파를 창립한 영국의 화가이다. 그의 그림은 세밀한 묘사, 선명한 색감과 정교한 상징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세계 그 자체를 시각 기호 체계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 존 러스킨과 토마스 칼라일의 영향이다. 헌트에게 있어 기호와 사실간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은 예술가의 의무였다. 라파엘 전파의 전 구성원들 가운데 헌트만이 그의 예술인생을 통틀어 라파엘 전파의 예술 이론을 가장 진실하게 실천했다. 그는 항상 대중들의 관심과 자기 작품의 인지도를 늘리고자 열망했다.^[1]

윌리엄 홀먼 헌트 William Holman Hunt
자화상, 1867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소장
신상정보
출생	1827년 4월 2일(1827-04-02)
사망	1910년 9월 7일(1910-09-07)(83세)
직업	화가
국적	영국
사조	라파엘 전파
주요 작품
영향

생애

동방풍 의복을 입은 헌트,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촬영.

우리 영국의 해안 ('길 잃은 양') Our English Coasts ('Strayed Sheep'))  1852년

각성한 양심 (Awakening Conscience), 1853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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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Morning on Magdalen Tower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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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와 두 마리아(Christ and the two Marys) (1847년, 18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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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된 양치기 (The Hireling Shepherd), 18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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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antern Maker's Courtship, A Street Scene in Cairo (18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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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니 홀먼 헌트의 초상화 (Portrait of Fanny Holman Hunt),(1866년 - 18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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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라와 바실의 냄비 (Isabella and the Pot of Basil) (18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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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The Birthday) (1868년)
• 
  아마릴리스 (Amaryllis) (1884년)
• 
  샬롯의 여인 (The Lady of Shalott) (1905년)

같이 보기

• 오리엔탈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