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5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5호는 1950년 7월 31일에 채택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이다. 유엔군사령부가 한국의 민간인을 지원하도록 승인하고, 전문 기관, 유엔의 적절한 보조 기관 및 적절한 비정부 기구들이 유엔군사령부를 지원하도록 요청했다.^[1] 이 결의안은 통합 사령부를 창설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4호가 통과된 후 479차 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5호
재한유엔기념공원(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날짜	1950년 7월 31일
결의	479
코드	S/1657 (문서)
주제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행위에 관한 항의
투표 요약	9개국 찬성 0개국 반대 1개국 기권 1개국 부재
결과	채택
안전 보장 이사회 구성
상임이사국	중화민국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
비상임이사국	쿠바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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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선출은 미국 대통령에게 맡겨졌고 대통령은 미국 합동참모본부에 결정을 위임하여 더글러스 맥아더를 신생 행정부의 초대 사령관으로 선택했다.^[2]

이 결의안은 9표로 채택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은 기권했다. 소련은 새로 수립된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투표에 불참했다.^[3]

같이 보기

• 6.25 전쟁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련 결의안 목록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100호 목록(1946년~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