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제1대 헤이그 백작 더글러스 헤이그

영국의 군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제1대 헤이그 백작 더글러스 헤이그
Remove ads

제1대 헤이그 백작 더글러스 헤이그(영어: Douglas Haig, 1st Earl Haig, 1861년 6월 19일 ~ 1928년 1월 29일)는 영국 육군의 고위 장교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1915년 말부터 종전까지 서부 전선에서 영국 해외 파견군(BEF)을 지휘하였다. 솜 전투, 아라스 전투, 파스샹달 전투, 독일 춘계 공세, 마지막 100일 공세의 지휘관이기도 했다.[1][2][3] 전후 수년 간 긍정적인 명성을 얻었고 그의 장례식이 국가 애도의 날이 되기도 했으나 1960년대 이후로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4][5][6] 그의 지휘 하에 2백 만 영국 사상자를 냈던 이유로 '버처 헤이그'(Butcher Haig)라는 별명을 얻었다.('버처'는 '잔인한 살인자'를 뜻한다)[4] 캐나다 전쟁 박물관의 설명에는 그의 장대하지만 많은 비용이 든 솜 전투(1916)와 파스샹달 전투(1917)의 공격은 1차 세계 대전의 대학살과 무익과 거의 동의어이다."로 적고 있을 정도이다.[7] 한편, 일부 역사가들은 전쟁을 끝낸 포슈가 주도하고 특히 영국측이 기여한 1918년의 100일 공세가 영국 군사사에서 수행하였던 가장 위대한 승리들 가운데 하나로 간주한다.[1][2][3]

간략 정보 본명, 로마자 표기 ...
Remove ads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