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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게네의 프톨레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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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그리스어: Πτολεμαῖος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30년)는 콤마게네의 샤트라프로, 이후 기원전 163년에 콤마게네의 초대 왕이 되었다. 오론테스 1세가 성립한 오론테스 왕조 출신이며, 프톨레마이오스의 아버지는 아르사메스 1세의 아들인 아르메니아의 국왕 오론테스 4세이었다.
프톯레마이오스는 셀레우코스 제국의 속주 중 하나이던 콤마게네의 마지막 사트라프 (태수)이었다. 그는 안티오코스 3세,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안티오코스 5세 에우파토르 등 시리아의 그리스인 왕 밑에서 활동했었다.
프톯레마이오스는 기원전 163년까지 콤마게네의 사트라프로 있다가 셀레우코스 제국이 분열하기 시작하자, 통치권을 선포하면서 콤마게네를 독립 왕국으로 성립시켰다.[1] 프톨레마이오스는 셀레우코스 통치 시기 콤마게네의 중심 도시이던 사모사타를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1]
프톨레마이오스는 파르티아의 미트리다테스 1세 친척이기도 했다. 또한 넴루트산에서 발견된 금석문들에 따르면, 프톨레마이오스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기원전 130년에 사망했으며 그의 배우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아들이자 후계자는 사메스 2세 테오세베스 디카이오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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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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