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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치아니 주스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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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치아니 주스티누(포르투갈어: Cristiane Justino)는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주로 별명인 크리스 사이보그나, 과거의 이름인 크리스치아니 산투스로 알려져 있다.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페더급 챔피언으로 2009년 8월 15일 지나 카라노를 TKO로 이기면서 타이틀을 얻었다.[1][2][3] 현재는 인빅타FC의 페더급 챔피언이다. 주스티누는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미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체육관 중 하나인 디 어리너(The Arena)에서 훈련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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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경력
2011년 9월 23일 스트라이크포스 37에서 야마나카 히로코를 TKO로 이겼지만, 경기 후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인 스태노졸롤 양성 반응이 나와, 경기는 무효 처리되고 주스티누는 1년 동안 자격 정지되고 2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5][6]
개인 정보
크리스치아니는 2006년 9월에 종합격투기 선수 에반젤리스타 산투스와 결혼하여 크리스치아니 산투스로 불리었으나, 2011년 12월에 이혼 후 원래 이름인 주스티누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전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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