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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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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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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행진곡(튀르키예어: İstiklâl Marş၊ 이스티클랄 마르시으[*])은 튀르키예북키프로스에서 국가로 사용하는 악곡이다. 메흐메트 아키프 에르소이(Mehmet Âkif Ersoy)가 작사하였으며 오스만 제키 윈괴르(Osman Zeki Üngör)가 작곡하였다. 1921년 튀르키예 공화국 국민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국가로 제정되었는데 제정 당시에 오스만 제국그리스 왕국의 침공으로 멸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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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 아키프 에르소이가 작사한 독립 행진곡 가사 원본

1930년에 현재와 같이 변화되었다. 가사는 2절까지 있으며, 원래 이 시는 10절까지 있다.[2][3]

가사

요약
관점

메흐메트 아키프 에르소이의 시는 10절까지 있으나, 가사는 2절까지 있다.

자세한 정보 오스만 튀르크어 가사, 튀르키예어 가사 ...
한국어 해석
두려워 말라! 이 새벽 속에 파도를 이룬 붉은 깃발은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이 땅의 마지막 화덕의 불이 꺼지기 전까지는.
그것은 영원히 빛날 우리 국민의 별이니,
그것은 나의 것, 용맹한 우리 민족만의 것이다.
찌푸리지 말라, 희생은 나의 몫이기에, 수줍은 초승달이여!
영웅적인 나의 조국 앞에서 미소지어라, 어찌하여 이토록 화를 내고 격노하는가?
그대를 위해 흘릴 우리의 피는 정의롭고 영광스러울지니...
권리로다, 하느님을 믿는 나의 국민의 독립은.
나는 태초부터 자유고,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어떤 미치광이가 날 쇠사슬에 가두려 하는가? 만용이다!
나는 울부짖는 홍수와 같으니, 강둑을 뭉개며 내 육체를 극복하리라.
나는 산도 찢어버리고, 한계를 넘어 계속 솟구치리라!
서쪽의 지평선이 강철의 장벽으로 막힐 지라도,
우리의 국경은 믿음을 가진 자의, 강한 힘을 지닌 품이 지킨다.
소리쳐라, 두려워 말라고! 어떻게 이 불타는 신념이 꺼트려질 수 있겠는가,
'문명'이라 자칭하는 한 송곳니만 남은 괴물에게.
친구여! 우리 땅을 사악한 자의 손에 넘기지 말라!
가슴을 갑옷처럼, 몸을 보루처럼 만들라! 이 불명예스러운 공격을 멈추게 하라!
곧 신성한 약속의 즐거운 날이 올 것이기에.
혹시 모르는가? 내일 올지, 아니면 더 일찍 올지!
네가 밟는 것을 그저 "땅"이라 여기지 마라! 기억하라,
그 밑에 수의도 입지 못하고 잠든 수천의 사람을.
너는 순교자의 아들이니, 너의 조상을 욕보이지 말라.
절대 이 땅을 내어주어서는 아니된다, 세상이 그렇게 하려 할지라도.
누가 이 낙원같은 땅을 위해 목숨 바치지 않겠는가?
순교자는 그와 같이 말하리라, 이 땅을 지킨 모든 순교자는.
신이 원한다면 내 목숨도, 내 사랑도, 내 부도 모두 가져갈 것이다.
그러나 나를 그저 이 땅에서 내치시는 일만은 없으리라.
신이시여, 내 영혼이 당신에게 바라는 소원은 오직 하나,
이교도들이 결코 내 사원, 내 땅의 중심에 손 대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이들은 종교의 근본을 이루고 있으니,
이 기도문이 멀리, 영원히 내 조국 위에 울려퍼질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의 묘비는 황홀 속에 천번이고 절할 것이고
신이시여, 나의 모든 상처에서 피눈물이 터져 나올지라도
지상에 있는 나의 몸에서 순수한 영혼이 솟아나와
그렇게 된다면, 천상으로 올라가 영화로운 왕관을 만질 것입니다.
새벽 하늘처럼 물결치고 휘날려라, 영광스러운 초승달이여!
내가 흘린 모든 핏방울이 마침내 축복과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너도, 나의 민족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권리로다, 언제나 자유롭던 나의 깃발의 자유는.
권리로다, 하느님을 믿는 나의 국민의 독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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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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