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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브로크 백작부인 캐서린 헐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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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브로크 백작부인 캐서린 헐버트(영어: Catherine Herbert, Countess of Pembroke)은 러시아 제국의 귀족이자 제11대 펨브로크 남작 조지 헐버트의 아내다. 본래 출생명은 예카테리나 세묘노바 보론초바(러시아어: Екатерина Семёновна Воронцова)로, 러시아 제국의 관료 귀족으로 유명한 보론초프가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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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캐서린 헐버트는 1783년 10월 24일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1] 아버지는 주영 러시아 대사였던 세묜 보론초프였고, 어머니는 예카테리나 알렉시비나 세냐비나였다. 캐서린은 오빠 미하일 보론초프와 함께 아버지 세묜이 영국에 있을 때 함께 런던으로 가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2][3]
캐서린은 러시아 제국 관료였던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표트르 3세의 후궁이었던 옐리자베타 보론초바, 그리고 예카테리나 2세의 친구이자 러시아 계몽주의의 주요 인물인 예카테리나 로마노브나 보론초바의 조카였다.[4]
결혼 및 영국 생활
1808년 캐서린은 제11대 펨브로크 남작이었던 조지 헐버트의 두번째 부인으로 윌트셔주 윌튼 하우스에서 결혼했다.[5] 1807년부터 조지 헐버트가 사망한 1827년까지 조지는 건지의 대관으로 복무했다. 엘리자베스, 메리, 캐서린, 조지, 엠마가 캐서린 헐버트와 조지 헐버트 사이의 자식들이었으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후원자였던 시드니 헐버트 역시 캐서린과 조지 사이의 자식이었다.[6] 1856년 3월 27일, 캐서린은 런던에서 사망했다. 일부 자료에서는 캐서린을 언어학자이자 음악가로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7]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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