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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마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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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Prossima Music Entertainment Co., Ltd.)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설립된 음악 퍼블리셔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K-POP과 K-Culture의 중심지인 서울에 위치하며, 음악 저작권 관리, 음원 유통, 음반 발매, 싱크 라이선싱, 클리어런스 에이전트 서비스, 코라이팅 캠프 개최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1]
역사
- 2008년: 서울에서 설립.
- 2010년대: 드라마 및 영화 음악, K-POP 카탈로그 확장.
- 2020년대: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
사업 영역
- 퍼블리싱(Publishing): 약 10만 곡 규모의 카탈로그를 관리하며, 한국의 드라마·영화 OST 및 K-POP 작품을 전 세계에 등록·징수·분배.
- 서브 퍼블리싱(Sub-Publishing): 해외 퍼블리셔들과 계약을 통해 각 지역에서 저작권 관리 및 로열티 징수.
- 클리어런스 에이전트(Clearance Agent): 광고·드라마·영화 등에서 사용되는 음악의 저작권 사용 허가를 대행하며, 국내외 기업 및 제작사와 협업.
- 음반 제작 및 배급(Records & Distribution): 음반 제작 및 디지털 음원 배급.
- 싱크 라이선싱(Sync Licensing): 광고, 드라마, 영화, 게임 등에 음악 삽입.
- 코라이팅 캠프(Co-Writing Camp): 국내외 작곡가·프로듀서 협업을 통한 신곡 제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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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
프로시마뮤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 드라마·영화 OST: 《도깨비》, 《SKY 캐슬》, 《나의 해방일지》, 《킹덤》, 《한산》, 《노량》, 《1987》 등.
- K-POP: 터틀맨(임성훈)과 그룹 터틀의 전곡(〈비행기〉, 〈빙고〉 등), 김건모 〈잘못된 만남〉, 이효리 〈10 Minutes〉, 《프로듀스 101》 〈Pick Me〉, 플라워 〈Endless〉 등.
- 인디·기타 작품: 국내 인디 뮤지션의 다수 작품.
글로벌 네트워크
2025년 기준으로 프로시마뮤직은 전 세계 주요 퍼블리셔들과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2]
- 일본: Avex Music Publishing
- 중국: Outdustry
- 홍콩·대만·마카오·동남아 일부: UMP Hong Kong
- 인도: Silkroad Communications
-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베네룩스·덴마크: Budde Music
- 이탈리아: Edizioni Curci (STAR S.R.L)
- 스페인: Alondra Music
- 포르투갈: Rossio Music
- 영국: Sentric Music
- 오세아니아: Wise Music
- 아프리카: Sheer Publishing
- 북미(미국·캐나다): Red Brick Songs
- 브라질: Fermata do Brasil
- 라틴아메리카(브라질 제외): OMSA
- 이스라엘: Gulliver Music Publishing
(그 외 지역도 협력 네트워크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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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처
프로시마뮤직은 국내 주요 광고·방송·드라마 제작사와 협업하여 음악 저작권 관리 및 클리어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거래처로는 제일기획, CJ ENM, JTBC, SBS,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S 등이 있다.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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