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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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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회계 단위(unit of account)는 돈의 기능 중 하나이다. 회계 단위[1]는 상품, 서비스 및 기타 거래의 시장 가치를 측정하는 표준 수치 화폐 단위이다. 상대적 가치 및 이연 지불의 "척도" 또는 "표준"으로도 알려진 회계 단위는 부채가 관련된 상업 계약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
돈은 표준 척도이자 공통적인 거래의 액면가로 작용한다. 따라서 가격 책정 및 협상의 기초가 된다. 회계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
경제학
요약
관점
경제학에서 회계 단위는 가격, 비용 및 이익에 대한 다소 의미 있는 해석을 가능하게 하여 기업이 자체 성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주주들은 과거 성과를 이해하고 미래 수익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측정 단위로서 돈을 사용하는 것은 시장 경제를 경제적 효율성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
역사적으로 가격은 종종 회계 단위로 사용되는 지배적인 통화로 표시되었지만, 실제 거래는 사용 가능한 다양한 주화와 종종 상품을 회계 단위 가치로 환산하여 결제되었다. 많은 국제 거래는 명목 가치(대부분 미국 달러 또는 유로로 표시됨)를 사용하지만 실제 결제는 다른 것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계속 결제된다.
역사적 원가 회계에서는 통화가 비-초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실질 가치가 완벽하게 안정적이라고 가정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측정 단위 가정이 적용된다. 일일 소비자 물가 지수 (일일 CPI) 또는 화폐화된 일일 지수화된 회계 단위를 사용하여 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시 통화 가치의 구매력 또는 실질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할 때 일일 기준으로 통화 가치를 지수화할 수 있다.
문제점
돈의 실질 가치가 완벽하게 안정적인 경우는 드물며, 이는 안정적인 측정 단위 가정에 기반한 전통적인 역사적 원가 회계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경제학에서 회계 단위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시 돈의 실질 가치가 일반적으로 완벽하게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라 실질 가치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함정에 빠진다. 인플레이션은 회계 단위의 실질 가치가 안정적이라는 가정을 파괴하는데, 이는 고전적인 회계의 기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계 장부에 기록된 역사적 가치는 다른 단위로 측정된 이질적인 금액이 된다. 전통적인 회계 방법에서 이전 수정 없이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면 혼란스럽거나 심지어 의미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2]
역사
계정 주화 또는 화폐는 대부분의 경우 원래 존재하는 주화 또는 화폐를 기반으로 했지만, 원래 주화 또는 화폐가 더 이상 유통되지 않을 때에도 회계 단위로 사용될 수 있었다.[3][4]
역사적인 측정 단위의 예로는 1302년부터 1794년까지 프랑스에서 사용되었던 리브르 투르누아가 있으며, 리브르 주화가 주조되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사용되었다. 14세기 나폴리는 그로시 질리아티를 사용했고, 보헤미아는 프라하 그로셴 (2021)을 사용했다.
어떤 한 시점에는 지역의 기본, 은화, 때로는 금화를 기반으로 한 두세 가지 회계 단위가 있을 수 있었으며, 각각은 종종 240:12:1의 비율로 L.S.D 단위로 표현되었다. 피렌체 금 플로린, 프랑 및 선제후 라인 굴덴은 모두 회계 파운드(240 데나리)가 되었다. 회계 단위는 원래 주화의 구성과 가용성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100년 이상 존속했다(예: 카스티야 왕국의 마라베디).[5]
1921년, 헨리 포드는 금본위제 대신 에너지를 통화의 기초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6][7] 토머스 에디슨도 유사하게 상품을 기초로 제시했다.[8][9] 대공황 초기에 존 P. 노턴은 "전기 달러" 표준을 금과 함께 재차 주장했다.[10]
현대 회계 단위로는 1979년부터 1998년까지 유럽 연합에서 사용된 유럽 통화 단위가 있으며, 1999년에 이를 대체한 유로도 2002년 지폐와 주화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회계 단위에 불과했다.
회계 단위는 헤이그 비스비 규칙이 적용되는 상품 운송 계약과 관련하여 운송인 또는 선주의 책임을 계산하는 주요 방법이다.
경제학에서 표준 회계 단위는 경제 활동을 설명하기 위한 통계적 목적으로 사용된다. GDP 및 CPI와 같은 지수는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표준 회계 단위 없이는 작성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작성된 후 이 수치들은 종종 정부 정책, 특히 통화 및 재정 정책을 안내하는 데 사용된다.
정책의 기회비용을 계산할 때 표준 회계 단위는 복합재의 생성을 허용한다. 복합재는 첫 번째 재화로 실현되지 않은 모든 다른 기회를 집계한 이론적인 추상화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결정의 편익을 그 사회의 다른 모든 가능한 재화의 비용과 직접 참조할 필요 없이 비교할 수 있다. 종종 이는 돈으로 가장 쉽게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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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미국 비즈니스 모델에 따르면 재무회계에서 회계 단위를 사용하면 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에 자본을 투자할 수 있다. 관리회계에서 회계 단위를 사용하면 기업이 가장 높은 이익을 창출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회계
재무 회계의 회계 단위는 재무제표에 보고되는 특정 자산 및 부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를 의미하며, 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단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즉, 회계 단위는 인식 또는 표시의 대상을 의미하고, 측정 단위는 이를 측정하는 도구를 의미한다.[11]
측정 단위와 회계 단위는 재무 회계 및 경제학에서 때때로 동의어로 취급된다. 재무 회계의 측정 단위는 사용될 화폐 단위를 의미한다. 즉, 시간 경과에 따른 구매력 변화에 조정되는 단위와는 반대로 명목 화폐 단위를 사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의미한다.[1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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