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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디킨슨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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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디킨슨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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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디킨슨 스타디움(Hill Dickinson Stadium)[3]잉글랜드 리버풀 복스홀에 위치한 브램리무어항에 건설된 축구 경기장으로, 2025-26 시즌부터 구디슨 파크를 대신해 에버턴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2]

간략 정보 원어 명칭, 이전 명칭 ...

에버턴 구단은 영국 리버풀에 본사를 둔 국제 로펌 회사인 힐 디킨슨과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유럽에서 가장 큰 경기장 명명권 계약이며 장기적인 협약이라고 밝혔다.[4]

브램리무어는 폐수처리장 옆에 있는 전 상업 부두로, 새로운 경기장은 상점, 주택 및 기타 장소를 포함하는 이 지역의 새로운 복합 용도 개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UEFA 유로 2028의 경기장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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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025년 초, 에버턴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 증명서와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세 가지 테스트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5][6][7]이에 따라 4월이나 5월에 25,000명으로 제한된 U-21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이후 1군 경기가 최대 수용 인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000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사전 탐방할 수 있는 U-18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8][9]

첫 번째 경기는 2월 17일에 열렸으며, 에버턴과 위건의 U-18 팀이 경기를 가졌다. 위건의 해리슨 리머는 전반 12분에 새 경기장의 첫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레이 로버트는 후반 43분에 에버턴 선수로서 처음으로 득점했다.[7] 두번째 경기는 3월 23일에 에버턴과 볼턴의 U-21 팀간의 친선 경기로 열렸으며, 이 경기에서 에버턴이 1-0으로 승리했다.[10]

2025년 7월, 1군팀은 처음 포트 베일과 비공개 친선경기를 가졌다. 경기장 공식 인증 절차는 프리미어리그 2025-26 시즌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8월 9일 AS 로마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완료되었다. 이 경기에서 에버턴은 0-1로 패했고, 로마의 마티아스 소울레가 후반 25분에 결승골을 넣었다. 당시 경기장은 매진되어 50,837명의 관중수를 기록했다.

2025년 8월 24일, 이 경기장에서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렸으며, 에버턴은 브라이턴을 2-0으로 이기며 새로운 홈구장에서 첫 리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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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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