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국대장공주
고려 충선왕의 왕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계국대장공주(薊國大長公主, ? ~ 1316년 1월 15일(1315년 음력 12월 20일)[1])는 원나라 황실의 일원이자 고려의 왕후로, 쿠빌라이 칸의 아들 친킴의 후손이자 감마랄의 딸이다. 본명은 보타슈리 또는 부다시리(寶塔實憐[2]·卜答失里[3], ᠪᠤᠳᠢᠰᠢᠷᠢ, 키릴 문자:Будашир)이며, 한국공주(韓國公主[4]), 한국장공주(韓國長公主)라고도 한다. 고려 충선왕의 왕후이다. 고려 충선왕이 자신보다 조비(趙妃)를 총애하는 것을 질투하고 무고 사건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