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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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은 강형철이 제작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09년 1월 4일, 동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2] 1월 14일에는 600만명을,[3] 1월 26일에는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4] 또 2월 15일, 역대흥행영화 8위인 《웰컴 투 동막골》을 제치고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5] 2월 25일에는 역대흥행영화 6위인 《친구》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6]
간략 정보 과속스캔들Scandal Makers, 감독 ...
과속스캔들 Scandal Mak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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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형철 |
촬영 | 김준영 |
편집 | 남나영 |
음악 | 김준석 |
제작사 |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8년 12월 3일[1] |
시간 | 108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흥행수익 | 28,454,039,333원 (2008년) 25,206,120,900원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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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경에는 베리 소넨필드가 《과속 스캔들》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유니버설, 소니, 디즈니, 파라마운트 등의 스튜디오에서 리메이크 의사를 밝혀오고 있으며, 스튜디오들과의 협상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조만간 배우, 스태프, 스튜디오 패키지가 확정될 예정이다.[7]
원래 제목은 《과속삼대》였다고 하지만, 기획 단계에서, 로맨틱 코미디물에만 치중했던 기존 상업적 트렌디 영화와는 달리, 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 위한 무거운 주제 의식을 갖춘 소재로, 사회적으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혼전 임신으로 인한 미혼모의 심각성을 지적해 보기 위해, 모든 계층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방향을 잡은 점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