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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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國家知識財産委員會, Presidential Council on Intellectual Property)는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점검 등 지식재산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 기관이다. 2011년 4월에 제정된 지식재산기본법[1]에 의해 2011년 7월 28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공동 위원장이며,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9명으로 구성된 본 위원회와 5개 분야(창출·보호·활용·기반·신지식재산)의 전문위원회, 실무운영위원회, 특별전문위원회와 사무국인 지식재산전략기획단(現 윤헌주 단장)을 두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을 창출하여 활용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12년을 지식재산 강국 원년으로 선포하였으며(슬로건 :‘지식재산 미래강국, 앞서가는 대한민국’), 위원회는 지식재산기본법에 의거,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해야 하는 법정계획이자 범국가적 차원의 종합전략인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과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추진계획을 종합한 국가지식재산시행계획[3]을 상정·의결하였다.
간략 정보 설립일, 소재지 ...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 |
설립일 | 2011년 7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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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4동 4층 445호 지식재산전략기획단(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직원 수 | 21명 |
웹사이트 | http://www.ipkore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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