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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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1988년 6월 13일 ~ )은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2006년 12월에 플로리다에서 열린 LPGA 파이널 자격 토너먼트에 아마추어로 참가하여 입상하여, 2007년 시즌을 위한 풀타임 면제 자격을 얻었으며, 토너먼트 직후 프로로 전향하였다. 2008년에 롱스 드럭스 챌런지에서 첫 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1]
2009년 6월에 김인경은 박세리를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일리노이에서 열린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2번째 LPGA 투어 우승을 달성하였다.[2] 2009년 12월에는 여자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두바이 레이디스 매스터스에서 우승하여 3번째 프로 우승을 달성하였다.[3]
2017년 8월 6일,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여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