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2011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영어: Bridesmaids)는 2011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폴 피그가 감독을 맡고, 애니 머멀로와 크리스틴 위그가 각본을 맡고, 저드 애퍼타우와 배리 멘델 그리고 클레이턴 타운젠드가 제작하였다. 영화의 주요 이야기는 자신의 절친인 릴리언(마야 루돌프)으로부터 신부 들러리 대표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이후로 여러 불행들을 겪는 애니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로즈 번, 멀리사 매카시, 웬디 매클렌던커비, 엘리 켐퍼 등이 릴리언의 신부 들러리들로서, 크리스 오다우드, 리벨 윌슨, 마이클 히치콕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질 클레이버그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핵심 조연 역할로 등장한다.[5]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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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폴 피그 |
각본 | 애니 머멀로 크리스틴 위그 |
제작 | 저드 애퍼타우 배리 멘델 클레이턴 타운젠드 |
출연 | 크리스틴 위그 마야 루돌프 로즈 번 크리스 오다우드 멀리사 매카시 웬디 매클렌던커비 엘리 켐퍼 질 클레이버그 맷 루커스 리벨 윌슨 마이클 히치콕 |
촬영 | 로버트 요먼 |
편집 | 윌리엄 커 마이크 세일 |
음악 | 마이클 앤드루스 |
제작사 | 애퍼타우 프로덕션스 렐러티비티 미디어[1]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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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5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3250만 달러[2][3] |
흥행수익 | 288,383,523 달러[4] |
머멀로와 위그는 애퍼타우의 코미디 영화 《사고친 후에》에서 캐스팅된 이후로 다시 함께 뭉쳐 각본을 썼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하며, 제작비는 3500만 달러가 들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2011년 5월 13일에 개봉을 하였고,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비평적과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영화는 개봉 첫 주에 26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마침내 월드 와이드 수익까지 합하여 2억 8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사고친 후에》를 재치고 애퍼타우 프로덕션스에서 제작한 영화중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6]
이 영화는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고, 다른 부문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2012년 1월 24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멀리사 매카시가 지명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아카데미 각본상등 두 개 부문이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애퍼타우가 제작한 영화중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