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그리스어: Σύμβολον τῆς Νικαίας 또는 τῆς πίστεως, 라틴어: Symbolum Nicaeno-Constatinopolitanum)은 325년의 니케아 신경을 기초로 381년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채택된 기독교 신앙 고백문이다. 오늘날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통틀어 정통 기독교 전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신경으로, 이 신경의 내용에서 벗어난 가르침들이 기독교의 이단으로 규정된다. 사도신경, 아타나시우스 신경과 함께 서방교회의 3대 신경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니케아 신경[1]이라고 불린다. 동방교회에서는 단순히 신경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