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레이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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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레이먼드(Roy Raymond, 1947년 4월 15일 ~ 1993년 8월 26일)는 미국의 사업가이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창업자이다.[1]
간략 정보 로이 레이먼드Roy Raymond, 신상정보 ...
로이 레이먼드 Roy Raymo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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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본명 | 로이 라슨 레이먼드 Roy Larson Raymond |
출생 | 1947년 4월 15일(1947-04-15) 미국 코네티컷주 |
사망 | 1993년 8월 26일(1993-08-26)(46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린 카운티(Marin County) |
성별 | 남성 |
자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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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6월 12일, 아내의 란제리를 사려고할 때 뻘줌함을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백화점인 스탠퍼드 쇼핑 센터에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가게를 열었다. 첫 해에 5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그리고 통신 판매를 했고 세 개 지점을 더 냈다.[2] 1982년, 브랜드를 낸 지 5년이 되던 해에 빅토리아 시크릿을 더 리미티드의 창업자인 렉스 웩스너에게 약 100만 달러에 팔았다.[2][3] 1990년대 초, 빅토리아 시크릿은 미국에서 가장 큰 란제리 브랜드로 성장한다.
1984년, 로이는 65만 파운드를 투자해 고급 어린이 용품 기업 "마이 차일즈 데스티니"(My Child's Destiny)를 만들었으나[2][4] 사업은 실패하게 된다.[5]
1993년 8월 26일, 금문교에서 투신 자살을 기도해 46세의 나이로 사망한다.[2][6] 자살한 당시 아내와 이혼한 상태였고,[7] 전 아내가 밝히길 사업 실패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