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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원류고
만주인의 원류에 관해 기록한 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흠정만주원류고》(欽定滿洲源流考, 만주어: ᡝᡥᠰᡝᡳ
ᡨ᠋ᠣᡴ᠋ᡨ᠋ᠣᠪᡠᡥ᠊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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ᠪᡳᡨᡥᡝ Hesei Toktobuha Manjusai Da Sekiyen-i Kimcin Bithe)는 만주인의 원류에 관해 기록한 책으로, 전체 20권의 이 책은 건륭제의 칙명을 받아 1778년(건륭 43)에 완성된 칙찬서로 권수 이외에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1] 《성경부》(盛京賦), 《팔기만주씨족통보》, 《팔기통지》(八旗通志), 《팔기칙례》(八旗則例), 《요금원삼사국어해》(遼金元三史國語解) 등 만주인의 역사와 문화, 풍속을 정리하는 일련의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이해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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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주인의 역사를 고증한 책으로, 79종의 사료를 인용하여 글의 대강(大綱)을 형성하였고, 약 1,800여 개의 주석을 활용하여 본문의 중요 내용을 고증하였으며, 각 권마다 50여 개의 사견을 붙여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