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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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모토나리(일본어: 毛利 元就, 메이오 6년(1497년) 음력 3월 14일 ~ 겐키 2년(1571년) 음력 6월 14일)는 센고쿠 시대 후기에 활약한 센고쿠 다이묘이다. 아키의 일개 호족에서 시작해 주고쿠 지방 대부분을 손에 넣은 센고쿠 시대 최고의 명장 중 하나다. 용의주도한 책모를 거듭해 전략, 전술 양면의 승리를 이끌어낸 희대의 책략가로 명성이 높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모리 모토나리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시대, 출생 ...
모리 모토나리 毛利 元就 | |
모리 모토나리상(모리박물관 소장용) | |
일문자삼성(나가토별) | |
무사 정보 | |
시대 | 센고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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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메이오 6년 3월 14일(1497년 4월 16일) |
사망 | 겐키 2년 6월 14일(1571년 7월 6일) |
개명 | 쇼주마루(松寿丸, 유년기 이름)→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 |
별명 | 휘명:쇼노지로(少輔次郎)
통칭:거지도련님(乞食若殿), 모신(謀神) |
계명 | 大聖寺殿東陽宗岱大居士 |
주군 | 아마고 쓰네히사→오우치 요시타카→독립 |
관위 | 종사위상, 우마노카미, 지부쇼유 무쓰노카미, 증정일위 (従四位上 右馬頭 治部少輔 陸奥守、贈正一位) |
씨족 | 모리씨(毛利氏) |
부모 | 아버지:모리 히로모토(毛利弘元), 어머니:후쿠하라 히로토시(福原広俊)의 딸 |
형제자매 | 모리 오키모토(毛利興元),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 기타 나리카쓰(北就勝), 아이오 모토쓰나(相合元網), 미쓰케 모토우지(見付元氏), 여동생(다케다(武田)씨의 부인) |
배우자 | 정실:묘큐(妙玖) (깃카와 구니쓰네(吉川国経)의 딸) 측실:노미노오카타(乃美大方), 미요시 히로타카(三吉広隆)의 딸, 나카노마루(中の丸) |
자녀 | 모리 다카모토(毛利隆元), 고류노쓰보네(五龍局, 시시도 다카이에 부인), 깃카와 모토하루(吉川元春), |
묘소 | 다이쓰인 (大通院,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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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국 요시다고리야마성(吉田郡山城)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왔으며, 모리 히로모토(毛利弘元)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명은 쇼주마루(松寿丸)이며 통칭 쇼노지로(少輔次郎). 본처 생전에는 첩을 두지 않았던 애처가였고, 깃카와 모토하루,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등 기량이 자기 못지않은 아들들까지 두었으며, 비록 실화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세 화살의 교훈(三矢の訓)[1]' 이야기의 주인공으로도 일본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