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수
대한민국의 시인 (1928-202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문덕수(文德守, 1928년 12월 8일 ~ 2020년 3월 13일)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경남 함안(咸安) 출생이며, 호는 심산(心山)‧청태(靑苔)이다. 경남교원양성소를 거쳐 홍익대학교 국어국문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홍익대 교수 및 한국 PEN 회장을 역임하였다.[1] 1947년 『문예신문』에 시 「성묘」를 발표하였으며, 1955년 《현대문학》에 시 〈침묵〉, 〈화석〉, 〈바람 속에서〉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2] 시집으로 《황홀》, 《선·공간》, 《새벽바다》, 《다리 놓기》, 《조금씩 줄이면서》 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많은 시집과 평론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