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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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다이 황제(베트남어: Hoàng đế Bảo Đại, 1913년 10월 22일 ~ 1997년 7월 31일)은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재위: 1925년 11월 13일(정식 즉위는 1926년 1월 8일) ~ 1945년 3월 11일)이자 베트남 제국의 황제(재위: 1945년 3월 11일 ~ 1945년 8월 23일)이고 베트남국(베트남 공화국)의 국가원수(재임: 1949년 6월 13일 ~ 1955년 4월 30일)이다. 재위기간 중 프랑스와 일본의 식민통치 하에서 형식적으로 황위를 유지하였다.
연호에 대해서는 바오다이 (연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바오다이 황제Bảo Đại, 재위 ...
바오다이 황제 Bảo Đạ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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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황제 | |
재위 | 1926년 1월 8일-1945년 8월 25일 |
전임 | 카이딘제 |
후임 | (제정 폐지) |
베트남 국장 | |
재위 | 1949년 6월 13일-1955년 10월 26일 |
전임 | 응우옌반쑤언 (임시정부 총리) |
후임 | 응오딘지엠 |
이름 | |
휘 | 응우옌푹티엔 |
별호 | 응우옌푹빈투이 |
시호 | 말황제(末皇帝)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13년 10월 22일 |
출생지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후에 |
사망일 | 1997년 7월 31일(1997-07-31)(83세) |
사망지 | 프랑스 파리 육군병원 |
왕조 | 응우옌 왕조 |
부친 | 카이딘제 |
배우자 | 남프엉 황후 |
자녀 | 슬하 5남 6녀 |
종교 | 개신교 →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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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바오다이는 다시 베트남에서 패권의 발톱을 드러내던 프랑스의 지원으로 남베트남의 베트남국의 국가 원수가 되었으며, 1949년 프랑스와 조약을 맺고 통치권을 인정받지만, 1955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총리 응오딘지엠이 국민투표를 통해 군주제를 폐지하자 프랑스로 망명했다.[1] 본명은 응우옌푹티엔(베트남어: Nguyễn Phúc Thiển), 별명은 응우옌푹빈투이(베트남어: Nguyễn Phúc Vĩnh Thụy)이다. 말황제(Mạt Hoàng Đế)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