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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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스탄(영어: Bantustan, 아프리칸스어: Bantoestan)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하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그들의 통치 아래 있던 남서아프리카에 설치된 인종 분리 거주 구역이다. 남아프리카에 10곳, 남서아프리카에 10곳이 있었다.
반투스탄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40년대 말부터였으며 "반투스탄"은 몇몇 반투어(語)에서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 "반투"와 페르시아어로 "땅"을 뜻하는 단어인 "스탄"의 합성어이다. 반투스탄 정책은 국민당 정부가 추진한 인종간 게리멘더링 정책의 일종으로 여겨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