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학자 (1930–202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영훈(白永勳, 1930년7월 20일~2023년10월 16일)은 1961년 박정희 정부의 차관 교섭 사절단의 한 사람으로서 서독의 경제부 노동국장을 만나 5000명의 광부들과 2000명의 간호조무사들을 서독에 파견하는 조건으로 3000만 달러의 상업차관을 받는 협상을 했다.[1]
《한강에 흐르는 라인강의 기적》 등 다수의 저서가 있고, 국민훈장 모란장을 비롯하여 많은 상훈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