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후한)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 자는 효직(孝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법정(法正, 176년 ~ 220년)은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로, 자는 효직(孝直)이며 사례(司隷) 부풍군(扶風郡) 미현(郿縣) 사람으로 후한 남군 태수를 지낸 법웅(法雄)의 증손이며 한때 선비로서 이름이 있던 법진(法眞)의 손자이다.[1]
배잠(裴潛)은 법정은 유비에게 한중토벌을 권했고 전쟁에 성공한 후 유비를 한중왕(漢中王)에 오르게 만든 사람으로 촉한의 상서령이자 지위는 제갈량(諸葛亮)에 버금갔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