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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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다르마(타밀어: போதிதர்மன் 포디타루만, 산스크리트어: बोधिधर्म, 생몰년 미상) 또는 보리달마(菩提達磨, 중국어 정체자: 菩提達摩, 병음: Pútídámó), 달마(중국어 정체자: 達摩, 병음: Dámó)는 남인도 출신의 타밀인 승려로, 선종의 창시자인 동시에 초대 조사이자 인도 불교의 제28대 조사이다. 남인도의 팔라바국 왕자로 태어나 왕족의 허울을 벗어던져버리고 북위의 불제자로 귀화하였으며,[1] 160세까지 살았다는 전설이 있으나 자세한 생몰년은 기록이 없다. 무예를 한 승려라는 전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