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대한민국의 동남권 지방 신문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부산일보》(釜山日報, 영어: Busan Ilbo)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발간되는 조간신문이며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에 있다. 부일IS, 부일인쇄, 김해뉴스, BS투데이, 비솜 등 5개 자회사가 있으며 정수장학회가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
2010년 한국ABC협회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지방 일간지 중 발행 부수가 가장 많다.[1]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016년 1월 5~8일 조사한 전국 지역신문 신뢰도 조사 결과 부산일보는 전국의 지역신문 중에서도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2] 부산일보는 한국신문협회가 주는 한국신문상을 2017~2019년 3년 연속 기획탐사 부문에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