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오 세레소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비니시오 세레소(스페인어: Vinicio Cerezo)는 과테말라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중앙아메리카 통합의 신자이다. 그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1] 중앙아메리카의 하원의원이었던 그는 공화국 의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된 바 있다. 그는 중미 평화 협정 에스키풀라스 I과 II의 창조자, 발기인, 서명자였다. 현재 중앙아메리카통합 에스키풀라스재단의 의장이다. 그는 또한 센트로 카르테르(Centro Carter)의 의원이며, 비아리츠 포럼(프랑스)과 콘페렌시스타 인테르나시오날의 종신 멤버이다.[1]
이 문서는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의 문서(es:Marco Vinicio Cerezo Arévalo)를 번역 중이며, 한국어로 좀 더 다듬어져야 합니다. |
간략 정보 비니시오 세레소마르코 비니시오 세레소 아레발로 Marco Vinicio Cerezo Arévalo, 과테말라의 제40대 대통령 ...
비니시오 세레소 마르코 비니시오 세레소 아레발로 Marco Vinicio Cerezo Arévalo | |
---|---|
비니시오 세레소 | |
과테말라의 제40대 대통령 | |
임기 | 1986년 1월 14일~1991년 1월 14일 |
부통령 | 로베르토 카르피오 니코예 |
전임: 오스카르 움베르토 메히아 빅토레스(39대) 후임: 호르헤 세라노 엘리아스(41대)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2년 12월 26일(1942-12-26)(81세) |
출생지 |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1] |
학력 | 산 카를로스 대학교 |
정당 | 기독교민주당[1] |
부모 | 마르코 비니시오 세레소 시에라(父), 소일라 에스페란사 아레발로 미란다(母)[1] |
배우자 | 라켈 블란돈(2005년 이혼) |
닫기
그의 당선은 1970년부터 16년간 계속된 군사정부와 부정선거를 종식시키고, 과테말라 민주주의의 시대를 열게 하였다. 세 번의 암살위기에서도 살아난[2] 그는 1985년 대선에 기민당 후보로 출마, 2차 투표에서 68%의 득표율로 국가중앙연합(UNC)의 호르헤 카르피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2] 이로써 그는 1966년부터 4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한 훌리오 세사르 멘데스 몬테네그로 이후 16년 만에 민간인정부를 출범시켰다.[2] 세레소의 주요 업적은 쿠데타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민주화 정책들을 실시한 것이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과테말라의 민주주의는 발전했으나, 경제 사정이 악화되었고[3] 국가가 내전에 빠지게 되었다.[3] 그는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앙아메리카 평화 협정 에스키풀라스 I과 II에 각각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