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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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프라(Biafra) 또는 비아프라 공화국은 1967년에 나이지리아의 남동부의 동부주가 분리독립을 선언함에 따라 수립된 이그보족[1]을 주체로 한 국가이다. 1967년 5월 30일부터 1970년 1월 15일까지 존립했다.
간략 정보 비아프라 공화국, 표어 ...
비아프라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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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Biaf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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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평화, 통일, 자유 (Peace, Unity, and Freedom) | |||
국가 |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 |||
수도 | 에누구 | |||
정치 | ||||
정치체제 | 공화제 | |||
대통령 | 추쿠에메카 오두메구 오주쿠 | |||
역사 | ||||
• 독립 선언 | 1967년 5월 30일 | |||
지리 | ||||
면적 | 76145.65 km2 | |||
인문 | ||||
공용어 | 영어, 이보어, 에피크어, 이비비오어, 애코어, 이자우어 | |||
인구 | ||||
1967년 어림 | 13,500,000명 | |||
경제 | ||||
통화 | 비아프라 파운드 (NGN) | |||
기타 | ||||
나이지리아 내전의 결과 주권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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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보족에 의한 분리 독립 운동은 나이지리아의 여러 민족간에 존재하는 경제적, 민족적, 문화적, 종교적 긴장때문에 발생했으며, 국가명 비아프라는 대서양과 접한 나이지리아 남부의 만인 비아프라만(보니만)에서 가져온 것이다. 분리독립운동은 나이지리아 내전(內戰)에 한 원인을 제공했으며, 동(同)내전은 달리 나이지리아-비아프라 전쟁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시 가봉, 코트디부아르, 아이티, 탄자니아, 잠비아 등이 승인을 했고 몇몇 나라들이 공식적인 승인은 유보한 채 일정한 원조를 제공했다.[2] 그 외에도 다양한 국제단체들이 원조를 제공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