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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펜슬
샤프심을 끝으로 밀어내는 기계작용을 하는 필기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샤프 펜슬(일본어: シャープペンシル 문화어: 수지 연필[1][2]), 약칭으로 샤프(일본어: シャープ, シャーペン, シャープペン[3][4]), 또는 메카니컬 펜슬(영어: mechanical pencil, propelling pencil, clutch pencil, reedpencil)은 샤프심을 끝으로 밀어내는 기계식 필기구이다.[5] 연필과 비슷한 흑연을 주재료로 사용한 심을 사용하지만, 몸통 부분과 심이 분리되며 더욱 얇은 심이 이용되고, 내부에 심 보충과 비축이 가능하며, 연필의 대체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구조상 샤프 펜슬은 단독으로 심이 몰려 있고, 연필 심지 끝이 극단적으로 굵거나 무디게 되거나 연필깎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연필에 가까운 (또는 더 두꺼운) 코어 직경을 가지는 것은 연필깎이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샤프 펜슬에는 정해진 샤프심의 굵기가 정해져 있으며 동양에서는 주로 얇은 0.5mm 이하가, 서양에서는 굵은 0.7mm 이상이 많이 쓰인다. 또한 베어서 만들거나 깎아서 버리는 나무가 없기 때문에, 연필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샤프 펜슬은 깎을 필요가 없어 오래 쓰기에도 비교적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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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의 어원은 1837년 경에 미국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실용 샤프 펜슬의 상표 '에버샤프(Eversharp)'라고 알려져있다.[6] 미국에서는 에버샤프가 판매되면서 일본의 샤프 펜슬이라는 호칭이 일반화되기 전부터 '에버샤프 펜슬 (Eversharp Pencil)'라는 호칭이 있었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 샤프가 들어오며 '쿠리다시 연필 (일본어: 繰り出し鉛筆)'이라고 불렸던 것이 다이쇼 시대에 '에버 레디 샤프 펜슬 (일본어: エバー・レディ・シャープ・ペンシル)'이라는 상표의 제품이 출시된 이후, 샤프라는 호칭이 일반화되었다. "에버 레디 샤프 펜슬'은 전자기업인 샤프 사명의 어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 절 참조.)[7]
샤프는 일본어식 영어이다.[6] 미국에서 mechanical pencil, 영국에서는 jituk pencil이며 또한 pencil을 "흑연 덩어리를 사용 필기구의 총칭"고 일괄하고 샤프 펜슬을 pencil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다. 또는 clutch pencil이라고도 한다. 또한 영어로 sharp pencil이라고 하면 뾰족한 연필을 의미한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