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초
청나라의 군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섭지초(葉志超, 1838년~1901년)는 청의 군인으로, 자는 서청(曙青)이다. 안휘성 합비 출신으로 회군장령, 직예제독을 지냈다.
위안스카이의 청군을 한성에 보내고 자신의 청군과 섭사성을 아산에 상륙, 주둔시켰지만 자신은 1000여명을 이끌고 공주로 내려가서 방어했다.[1] 그러나 아산에 주둔했던 청군은 일본군에게 성환 전투에서 패배하여 공주로 패주했다. 8월 1일, 청일전쟁이 터지자, 이에 섭지초는 공주를 수비하기를 포기하고, 평양으로 이동하여 평양의 있는 청군과 합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