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맥
다리 뒤쪽의 오금에 위치한 동맥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금동맥(popliteal artery) 또는 슬와동맥(膝窩動脈)은 넙다리동맥이 큰모음근의 먼쪽 부분에서 연속되어 형성되는 깊은층의 동맥이다. 다리오금을 따라 주행하여 오금근의 아래쪽 경계에서 앞정강동맥과 뒤정강동맥으로 갈라지며 끝난다.
간략 정보 오금동맥, 정보 ...
오금동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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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기원 | 넙다리동맥 |
가지 | 앞정강동맥 뒤정강동맥 장딴지동맥 위무릎동맥(안쪽, 가쪽) 중간무릎동맥 아래무릎동맥(안쪽, 가쪽) |
정맥 | 오금정맥 |
식별자 | |
라틴어 | arteria poplitea |
영어 | popliteal artery |
MeSH | D011150 |
TA98 | A12.2.16.033 |
TA2 | 4699 |
FMA | 77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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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맥은 오금에서 가장 깊은쪽(가장 앞쪽)의 구조물로, 관절융기사이오목을 가로지르며 무릎의 관절주머니에 가까이 주행한다. 한편 오금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다섯 개의 무릎동맥(위가쪽, 위안쪽, 중간, 아래가쪽, 아래안쪽)이 무릎관절의 관절주머니와 인대에 혈액을 공급한다. 이 다섯 동맥들은 관절 주변에서 동맥들의 문합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며, 이 무릎 주변의 곁순환은 무릎이 완전히 굽혀져 오금동맥이 구부러졌을 때에도 종아리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