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 긴키 지방의 중심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사카(일본어: 大阪 오사카[*], 문화어: 오사까)는 일본 긴키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서일본 최대의 도시인 오사카부를 가리키는 지역 명칭이다. 오사카부는 가장 핵심지역인 오사카시를 비롯해 사카이시 등 여러 지역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하는 오사카 도시권을 교토, 오사카, 고베의 3개 도시를 아울러 게이한신이라고 부른다. 오사카는 일본의 긴키 지방 및 간사이 지방에 속한다. 오사카는 도쿄도에 이은 일본 제2의 도시이자 경제, 문화 등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도시이다. 또한 1970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박람회인 등록 엑스포를 개최, 1995년 APEC 회의 개최, 2019년 G20 정상회의 개최 등 여러 국제 행사를 열었고 2025년 세계 박람회인 등록 엑스포 유치에 다시 성공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오사카부에는 약 900만 명이 거주하며 오사카부를 포함하여 긴키 지방에는 약 2,200만 명의 광역인구가 분포해 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오사카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시 단위의 경제 규모로 세계 3위. 도시권 인구로 세계 12위의 메가 시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