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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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 영광은 라틴어 구절 "Soli Deo gloria" 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게오르게 프리드리히 헨델, 크리스토프 그라우프너와 같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사용했다. 이 구절은 개신교의 종교개혁 기간 동안 종교개혁자들의 기본 신념을 요약하기 위해 제안된 다섯 솔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시토 수도회와 트라피스트 수도회의 수도자들은 이 구절을 서신의 인사말로 사용하였다.[1]
이 구절은 교리로서 인간의 자만심과 교만함을 배제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고 영감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