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승희(兪承希, 1960년 4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 겸 대학 교수 출신의 정치인이다. 제17대 비례대표, 제19대 서울 성북 갑 국회의원, 제20대 서울 성북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호주제 폐지, 기초의원 여성 공천 30% 할당제, 비정규직의 70%인 여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재벌 개혁, 보육 예산 확대, 이주노동자 차별 금지, 직장 가정 내 성폭력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애썼다.[1][2][3][4] 2012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 측은 제5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19대 총선 지역구 여성 공천 비율을 15% 이상으로 인상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 산하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했는데, 당내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이자 비례대표를 지냈던 그녀도 위원으로 위촉돼 당헌‧당규 제‧개정작업, 공천실현 방안, 여성인재 영입 등을 추진했다. 여성 공천 비율보장 제도로 서울 성북 갑 지역구에 공천돼 2012년 당선됐고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성북 갑 지역구로 재출마해 총득표율 47.9%(57,819표)로 3선(17,19,20대)의원이 됐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유승희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